Inlineskate LivelyLeaps 2016. 12. 8. 18:12
안녕하세요. 새 신발을 신고 걸으면 처음엔 기쁘고 즐거운 마음에 노래가 절로 나오게 되죠.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왠지 모르게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의 신발에만 온통 시선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리고 내 신발을 봐주고 한마디 해 주길 기다리고 있기도 하죠. 그러다가 친한 친구에게 밟히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고요.....@@ 인라인 부츠라는 것이 그렇게 생각보다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일어서서 걸으려고 해도 제자리에서 바퀴만 굴리고 있게 됩니다. 뭐,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땀만 삐질 삐질 날 뿐''' 생각처럼 앞으로 나아가지도 않고... 약간의 성질도 돋웁니다. 그러나 성에 못 이겨 힘차게 걸어 보려고 하면 뒤로 꽝! 하고 넘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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