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lineskate

다리근력과 지구력에 좋은 "인라인스케이트"

by iikkarus 2019. 11. 1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어쩌다 운동을 하려고 생각하면 무슨 운동이 좋을까 고민 고민하게 됩니다. 다리근력과 지구력에 좋은 인라인스케이트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기축구에 나가볼까? 마라톤을 시작 해 볼까? 자전거를 타 볼까?.... 등등 생각에 잠깁니다.
결국 생각만 하다가 막상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숨 한번 쉬고 소파에서 혹은 침대에서 잠이 들어 버립니다.

참고로 저는 오래전부터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스포츠는 배우는 것이 쉽지도 않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주변에서 함께 운동을 하다가도 떠나버리게 되는 어쩔수없는 상황이 생겨버려 그만두는 경우도 수 없이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3일~6일 혹은 일주일 내내 매일 일정한 시간을 할애하면서 지속하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하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 아침을 먹고 화장실에 가서 똥을 싸고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1시간을 식사 시간으로 쓰게됩니다.
이런 일상의 생활은 그렇게 매일매일 시간을 내어가며 지내면서 왜? 왜? 왜? 운동하는 시간에는 그렇게 인색하게 되는지 도무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시간이 없다거나 바빠서 못한다거나 하는 말은 모두 핑계일 뿐입니다.

극단적인 이야기지만 그렇게도 시간이 없이 바쁘다 가도 아랫배가 아파오면 참지않고 바로 화장실로 가는데 말입니다.
결국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누워 지내게 되는데 말입니다.

어찌 됐든 이유는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변명일 뿐입니다.

저는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밥 먹듯이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고 하루의 일과가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운동이라는 것이 함께 해야 그 맛이 있다는 것인데................

모두들 자리를 박차고 나와 온몸을 땀으로 적셔 보는 것이 어떨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