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이니까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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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 비가올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입니다.

 

운동장에는 언제 가봐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업을 받는 친구들도 보이구요.

트랙을 걷거나 뛰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기온이 내일부터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저녁시간부터 꽤나 차갑습니다.

 

-2도를 기록하고 있고 손과 얼굴이 차갑고 시립니다.

 

오늘도 운동장 달리기부터 시작을 합니다.

400미터 트랙입니다만, 안쪽 라인을 타고 달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 350미터정도 됩니다.

 

약 12-3바퀴 정도 돌면 4km를 달리게됩니다.

 

너무 많이 오래 딜리면 살이 쪽쪽 빠져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한바퀴도는데 약 2분30초 정도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아주 서서히 살짝살짝 약간 빠른 걸은 정도의 속도입니다.

 

한바퀴씩 돌때마다 5초 정도씩 단축을 하게 되면 마지막엔 1분 20초 정도까지 줄이게됩니다.

 

너무 세게 내달리면 무릅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서서히 몸을 달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바퀴째부터 약간씩 몸에서 땀이 베어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바퀴에서는 가능한 만큼 질주를 해봅니다.

 

이것만으로도 머리가 땀에 젖고 옷이 젖어 버립니다.

 

인라인 트랙은 날씨탓인지 텅비어 있습니다.

 

이렇게 비워둔 적이 없었는데 역시 계절탓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기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기록되는 심박수가 아직 92를 가리킵니다.

 

한창 숨이 가쁠때에는 165까지 오르더군요.

안정이 되면 60대로 떨어지는데 운동 시에는 적절한 심박수를 그러니까 본인의 최대 심박수에서 약 7-80%정도의 심박수를 유지하며 운동을 하라고 하더군요.

 

내일 아침 눈이 많이 올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있네요.

 

지금 강원도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네요.

 

아침기온은 -8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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