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나이가 들면서 각종 만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맨발걷기(Earthing, Grounding)인데요. 맨발걷기를 처음 듣는 분들은 "이게 뭐야? 무슨 미신 같은 소리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심지어 몇번 이야기를 드으면 "이 사람 광신도나 교주 아니야?"라고 부담스럽게 여기고 무시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그래도 밖에 나가보면 많은 분들이 신발을 벗고 걷는 장면을 이제는 자주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떠오르는 맨발걷기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지구와의 접촉, 접지 어싱이라고하는데 어싱이란 무엇인지, 또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각 지자체에서도 맨발걷기 장소도 많이 만들고 있고,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국회위원들이 법안도 발의하고 있는걸 보면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국내에서도 실제로 맨발걷기를 실천한 이들에 대해 그 효과를 연구한 사례도 있습니다.
1. 어싱(Earthing)이란 무엇인가요? 🤔
어싱(Earthing), 혹은 접지(Grounding)는 간단하게 말해 우리 몸을 지구와 직접 접촉시키는 걸 의미해요. 땅과 맨발로 접촉하면서 지구의 자연 에너지를 몸에 흡수할 수 있죠. 이 과정에서 지구의 자유 전자들이 우리 몸으로 들어와서 염증, 스트레스, 피로를 완화해준답니다. 몸을 깊이 치유하는 거죠. 과학적으로 이해하면 더 좋겠지만, 처음엔 다소 믿기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많은 연구들이 어싱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어싱의 주요 효과 🌟
- 염증 감소: 어싱은 만성 염증을 줄여줘요. 관절염, 자가면역 질환, 심혈관 질환 같은 다양한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 지구의 에너지를 통해 몸의 전자 흐름이 정상화되면서 스트레스와 피로가 확 줄어들어요.
- 심장 건강 개선: 어싱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특히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답니다.
모든 물질과 에너지의 중심에는 전자가 있어요. 전자는 우리 몸 안에서, 그리고 지구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생명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우주의 모든 움직임의 시작과 끝은 전자입니다. 전기신호도 전자고, 말 그대로 우주의 모든 움직임이 전자의 흐름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여러분이 움직이는 것도 그냥 단순히 몸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전자의 흐름이랍니다! 🌍⚡
2. 어싱의 과학적 근거와 실제 사례 📊
어싱의 효과는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여러 과학적 연구들에 의해 입증된 사실이에요. 그 중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문헌정보도 올려놨으니 뒤쪽에서 참고 해 보셔도 됩니다. ^^
2.1 염증 및 상처 회복 촉진 🩹
Chevalier G, Sinatra ST, Oschman JL, Delany RM (2013)의 연구에 따르면, 어싱은 염증을 줄이고, 혈액 점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한 84세 당뇨병 환자가 발목에 생긴 상처가 오랫동안 낫지 않았는데, 매일 30분씩 어싱을 실천한 후 1주일 만에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2주 후에는 상처가 완전히 치유됐다고 합니다. 어싱이 염증을 줄이고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데 정말 효과적이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예요.
2.2 심장 및 혈관 건강 개선 ❤️
Elkin HK, Winter A (2018)의 연구에서는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어싱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어요. 그 결과, 어싱을 실천한 환자들은 혈압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심장 건강도 크게 개선되었어요. 어싱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걸 보여주는 결과죠.
2.2.1 심장의 전기적 활동 ⚡
심장은 자발적으로 전기 신호를 생성해 리듬감 있게 뛰는 기관이에요. 이 전기 신호는 동방결절(SA node)에서 시작돼 심장을 통해 퍼져나가며, 전자의 움직임이 그 중심에 있어요.
- 동방결절(SA node): 심장 박동의 시작점인 동방결절은 심장 위쪽 우심방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서 자발적으로 전기 신호를 생성하고, 이 신호는 전자들의 이동을 통해 발생하며,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도록 조절합니다.
- 방실결절(AV node): 동방결절에서 생성된 전기 신호는 방실결절을 통해 심장의 하부로 전달돼요. 방실결절은 신호를 잠시 지연시켜 심방이 수축한 후 심실이 수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푸르키녜 섬유(Purkinje fibers): 전기 신호는 이후 푸르키녜 섬유를 따라 심실로 전달되고, 이로 인해 심실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몸 전체로 펌핑합니다.
2.2.2 심장의 전자 흐름과 건강
심장의 전자 흐름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때, 심장은 규칙적이고 강하게 뛰며, 몸 전체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자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거나 약해질 수 있고, 이는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 부정맥: 전자의 흐름이 비정상적일 때 심장의 리듬이 깨질 수 있어요. 이를 부정맥이라고 하죠. 부정맥은 심장이 너무 빨리, 너무 느리게, 혹은 불규칙하게 뛰게 만듭니다.
- 심장 마비: 심장의 전자 흐름이 완전히 차단되거나 극단적으로 불규칙해질 때, 심장은 멈출 수 있어요. 심장 마비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2.3 스트레스와 코르티솔 수치 개선 🧘♀️
Ghaly M, Teplitz D (2004)의 연구에 따르면, 어싱을 통해 수면 중 코르티솔 수치가 안정화된다고 해요.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인데, 어싱을 실천한 사람들은 수면의 질이 향상되고, 통증과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효과를 경험했어요. 이는 어싱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걸 보여줍니다.
3. 어싱의 원리와 과학적 배경 🧬
3.1 지구의 진동파와 인간의 뇌파 🌍🧠
지구는 7.83Hz의 고유 진동파를 가지고 있어요. 이 진동파는 슈만 공명이라고 불리며, 이와 동일한 주파수를 가진 뇌파가 바로 알파파입니다. 알파파는 우리가 심신의 안정 상태에 있을 때 나타나는 뇌파로, 어싱을 통해 지구의 주파수와 공명 상태를 이루면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균형을 되찾을 수 있어요.
3.2 지구와 전자의 연결 💫
지구는 거대한 전자 저장소이자 공급처입니다. 지구의 표면에는 많은 자유 전자들이 존재하며, 이 전자들은 음전하를 띠고 있어요. 우리는 어싱을 통해 이 자유 전자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답니다. 지구과학을 전공한다면 쉽게 이해하겠지만 다들 믿지 않는 모양입니다. 전봇대의 고압선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가 흐른다는것을 알면서도 지구의 표면의 자유전자는 모른다고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번개와 전자: 번개가 발생할 때, 지구 표면에 많은 음전하가 형성되며, 이는 지구를 둘러싼 전자 흐름의 중요한 원천이 됩니다.
- 지구의 진동파: 지구는 7.83Hz의 슈만 공명 진동파를 발생시키며, 이 진동파는 우리 몸과 공명하여 몸의 전자 흐름을 조절해줍니다. 슈만공명도 참, 오래전에 나온 이론들입니다.
주요 뇌파와 전자의 역할 🔍
- 델타파 (0.2 - 3.99 Hz):
- 상태: 깊은 수면 상태에서 나타나는 뇌파.
- 역할: 델타파는 신체 회복과 깊은 휴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때 전자들은 뇌에서 매우 느리게 움직이며, 몸의 회복을 돕습니다.
- 세타파 (4 - 7.99 Hz):
- 상태: 졸음이나 깊은 이완 상태에서 나타나는 뇌파.
- 역할: 세타파는 창의성, 기억 형성, 그리고 문제 해결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자들이 느리게 움직이지만, 중요한 정보 처리 과정이 진행됩니다.
- 알파파 (8 - 12.99 Hz):
- 상태: 이완 상태, 명상 또는 깨어있는 상태에서의 편안함을 나타내는 뇌파.
- 역할: 알파파는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자들은 이때 규칙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 베타파 (13 - 30 Hz):
- 상태: 집중, 긴장, 스트레스 상태에서 나타나는 뇌파.
- 역할: 베타파는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자들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정보를 처리하지만, 지나친 베타파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감마파 (30 Hz 이상):
- 상태: 극도의 집중과 흥분 상태에서 나타나는 뇌파.
- 역할: 감마파는 높은 인지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자들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며, 뇌의 여러 영역을 동시에 활성화시켜 복잡한 정보 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전기저항과 생체 전기 ⚡
우리 몸은 전기를 띠고 있으며, 인체의 전기 저항은 약 5,000 Ω입니다. 반면, 접지선의 저항은 100Ω밖에 되지 않아요. 어싱을 통해 몸이 지면과 접촉하게 되면, 인체 내 불필요한 전하들이 접지선을 통해 흘러나가게 되어 몸의 전기적 균형이 맞춰집니다. 이는 몸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이런 원리로 필요 이상으로 몸에서 생성된 활성 산소가 중화되는 것으로 애해할 수 있습니다.
잠깐 이야기를 추가 하면 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의 연구원들이 만드는 모든 약물들의 치료 질환이 되는 질병들은 거의 99%가 활성산소가 원인입니다. 하지만 약물 개발에 있어서는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결과를 치료하는 연구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활성 산소를 청소년 시기부터 꾸준히 제거하기만 해도 질병이 없는 삶을 살 수도 있을 겁니다. 몸에 차고 넘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건강식품을 그렇게나 많이 챙겨먹는데 건강식품이 하는 일이란 고작 활성 선소를 없애기위해 전자를 주는 역할을 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챙겨먹는 건강식품으로는 넘쳐나는 나쁜 활성산소 절대량를 없앨 수가 없습니다. 지구에서 올라오는 자유전자를 가지고 활성산소를 중화 시키는 것이 돈 안들이고 건강을 챙기는 방법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근육의 전자 흐름과 건강 💪
근육의 전자 흐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근육은 강하고 효율적으로 수축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전자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근육이 약해지거나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근육 경련: 전자의 흐름이 불안정해지면 근육이 갑작스럽게 수축하여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는 통증을 유발하며, 피로나 전해질 불균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근육 약화: 전자의 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질 수 있으며, 이는 근육 약화를 초래할 수 있어요. 지속적인 전자 흐름의 문제는 운동 능력 저하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양자역학과 관찰자 효과 🌀
양자역학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양자는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어싱은 우리의 몸을 지구와 연결시켜 자연의 에너지와 동기화함으로써, 우리 몸의 전자 흐름을 정상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미토콘드리아와 에너지 대사 🧬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에서 산화적 인산화라는 과정을 통해 ATP(아데노신 삼인산)를 생산해요. ATP는 세포가 에너지를 필요로 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 화폐"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자는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4.1 산화적 인산화와 전자전달계 🌟
산화적 인산화(Oxidative Phosphorylation)는 미토콘드리아 내막에 있는 전자전달계(Electron Transport Chain, ETC)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전자전달계는 일련의 단백질 복합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복합체들은 전자를 전달하면서 에너지를 추출해내는 과정에서 ATP를 생성해요.
- 전자의 이동: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전자는 NADH와 FADH₂와 같은 전자 운반체로부터 방출되어 전자전달계의 복합체들을 차례로 거쳐 이동합니다. 이 전자는 각 복합체를 지나면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 프로톤 펌핑: 전자가 이동할 때, 그 에너지로 인해 미토콘드리아 내막을 통해 프로톤(H⁺)이 미토콘드리아 기질에서 막 사이 공간으로 펌핑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기화학적 기울기, 즉 프로톤 농도차가 형성됩니다.
- ATP 생성: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마지막 복합체인 ATP 합성효소(ATP synthase)는 이 전기화학적 기울기를 이용해 프로톤을 다시 기질 쪽으로 이동시키고, 그 에너지를 이용해 ADP와 무기 인산(Pi)을 결합시켜 ATP를 생성합니다.
4.2 최종 전자 수용체: 산소 🌬️
전자는 마지막으로 산소 분자(O₂)에 전달되어 물(H₂O)을 생성합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전자전달계가 막히고, ATP 생산이 중단될 수 있어요. 산소가 최종 전자 수용체로 작용하면서, 전자전달계의 전자 흐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ATP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5. 전자의 흐름과 에너지 대사의 중요성 💡
5.1 전자 흐름의 장애와 세포 기능 🚧
미토콘드리아에서 전자 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포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고, 이는 세포 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전자전달계에 문제가 생기면 ATP 생성이 감소하여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결국 세포 사멸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에너지 부족: ATP 생산이 감소하면, 세포는 에너지 부족 상태에 빠지게 되며, 이는 피로, 근육 약화, 심지어 심장 및 뇌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산화 스트레스: 전자가 전자전달계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할 경우,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활성 산소(ROS)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5.2 어싱과 미토콘드리아 기능 개선 🌟
어싱을 통해 지구로부터 전자를 공급받으면, 미토콘드리아의 전자 흐름이 원활해질 수 있어요. 이는 미토콘드리아가 ATP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도록 도와주며,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ATP 생산 증가: 어싱을 통해 전자 흐름이 개선되면, 미토콘드리아는 더 많은 ATP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세포와 신체의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요.
- 산화 스트레스 감소: 어싱은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세포 손상을 줄이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맨발걷기와 어싱을 실천하는 방법 🦶
어싱을 실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맨발로 자연을 걷는 것입니다. 잔디밭, 흙길, 모래사장 등에서 맨발로 걸으면 지구의 에너지를 몸에 받아들일 수 있어요. 만약 외부에서 걷기 어렵다면, 실내에서도 Earthing 매트를 사용해 지면 접촉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싱과 함께 하는 맨발걷기 💡
- 공원 산책: 가까운 공원에서 맨발로 산책하며 자연을 느껴보세요.
- 해변 산책: 모래사장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지구와의 연결을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 야외 운동: 맨발로 요가나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이때 지면과의 접촉이 중요합니다.
청소년들에게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적용했을 때, 비만 감소와 함께 인지능력 향상까지 확인된 연구도 있어요. 특히 체질량지수가 높은 비만 남자 중학생들에게서 복부비만율과 심박수가 감소하고, 체온과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학업 스트레스와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많은 좋은 운동이 있겠지만 자연을 느끼면서 운동을 하는 것도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요.
맨발걷기가 운동화 신고 걷는 것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숲길 맨발걷기가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및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에서는 수도권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맨발걷기와 운동화걷기를 각각 9명씩 8회씩 실시한 후 비교했어요.
두 집단 모두 혈관 건강이 개선되었지만, 맨발걷기 그룹이 운동화걷기 그룹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보였어요. 맨발걷기 그룹의 혈관 나이는 평균 15년 젊어진 반면, 운동화걷기 그룹은 10년 젊어졌다고합니다. 심리적 행복감에서도 맨발걷기 그룹이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중장년층에서 맨발걷기가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노화를 늦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있어요. 또한, 맨발걷기가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과학적 연구도 있습니다. 이는 운동화 걷기와 비교했을 때 맨발걷기가 더 큰 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신발을 벗고 걷는 것에 도전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7. 결론: 어싱과 맨발걷기로 건강한 삶 시작하기 😊
어싱과 맨발걷기는 현대인의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줄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오늘부터 신발을 벗고 맨발로 자연을 걸어보세요! 어싱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아보세요. 🌿 맨발 걷기도 하다보면 중독성이 있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되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클릭 부탁드려요.^^
참고 문헌 📚
- Ghaly M, Teplitz D. "The biologic effects of grounding the human body during sleep as measured by cortisol levels and subjective reporting of sleep, pain, and stress."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2004.
- Elkin HK, Winter A. "Grounding Patients With Hypertension Improves Blood Pressure: A Case History Series Study." Alternative Therapies in Health and Medicine, 2018.
- Chevalier G, Sinatra ST, Oschman JL, Delany RM. "Earthing (grounding) the human body reduces blood viscosity—a major factor in cardiovascular diseas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2013.
- Chevalier G, Melvin G, Barsotti T. "Grounding the Human Body Improves Facial Blood Flow Regulation: Results of 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Pilot Study." Journal of Cosmetics, Dermatological Sciences and Applications, 2014.
[맨발걷기 효과 사례]
성명 | 나이 | 질병 종류 | 병원 | 맨발 걷기 기간 | 결과 |
조** | 67세 | 뇌출혈로 인한 반신마비 | - | 약 100일 | 왼쪽 반신마비가 완전히 풀리고, 거의 정상적인 걸음걸이 회복. |
서** | - | 심방세동 | - | 약 2개월 | 맨발 걷기 후 심방세동 증상 완화, 정상적인 생활 가능. |
최** | 59세 | 유방암 | 삼성병원 | 약 1년 | 유방암 수술 후 맨발 걷기를 통해 완치, 현재 정상 건강 상태 유지. |
장** | 55세 | 뇌졸중 후 반신마비 | - | 약 50일 | 맨발 걷기 후 반신마비 증상 호전,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게 됨. |
김** | - |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 - | 1년 | 맨발 걷기 후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증상 완화, 평범한 생활 가능. |
김** | 62세 | 심근경색, 고지혈증 | - | 약 6개월 | 고지혈증이 정상화되고 심근경색 증상 완화,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 |
고** | 60세 | 당뇨 (당화혈색소 130 수준) | - | 2개월 | 당화혈색소 수치가 130에서 100으로 정상화. |
박** | 34세 | 혈액암 (3번 재발) | - | 2년 | 3번 재발한 혈액암이 맨발 걷기로 사라짐. |
과천 여성 | 67세 | 당화혈색소 6.7 | - | 2개월 | 당화혈색소 수치가 6.7에서 6.2로 내려감. |
송** | - | 피부근염, 아토피피부염 (초등학생 아들) | - | - | 맨발 걷기로 아들의 피부근염과 아토피피부염 증상 완화. |
박** | - | 고혈압, 당뇨, 고지혈, 척추간협착증, 류마티즘, 암, 녹내장 등의 만성 난치병 | - | - | 맨발 걷기로 다양한 만성 난치병 증상 호전 및 완치 사례 다수 발생. |
차** | 68세 | 골수형성이상증후군 (MDS) | - | 20년 | 골수이식 또는 잔여수명 1년을 선고받았으나,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 유지. 면역력도 강화되고 건강 상태가 양호함. |
박** | - | 급성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부비동염 | 삼성서울병원 | 약 3개월 | 전립선비대증과 부비동염이 치유되고 전립선 상태가 정상화됨. 만성 피로, 어깨 통증, 신경증 등이 완화됨. |
이** | - | 파킨슨병 (13년) | - | 3년 | 파킨슨병으로 양손에 지팡이를 짚고 걷던 상태에서 지팡이를 놓고 걸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됨. |
이** | 44세 | 현대의학으로 치유 불가능한 질환, 불면증, 가슴 통증 | 서울아산병원 | 10일 | 수면제 없이 잠들 수 있게 되었고, 가슴 통증이 사라짐.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함. |
정** | 63세 | 백내장, 고지혈증, 고관절 통증, 면역력 저하 | - | 약 2개월 | 백내장 수술 예정이었으나 눈이 맑아지고 시력이 회복됨.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됨. 고관절 통증 완화, 면역력 회복, 건강 상태 전반적으로 호전됨. |
허** | 67세 | 고혈압, 전신 건강 회복 | - | 약 7-8개월 | 남편의 고혈압이 180에서 정상으로 회복됨. 부부 모두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구가함. |
* 박동창의 맨발강의 유튜브 내용 일부 발췌. https://www.youtube.com/@dongchangparkph.d6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