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푸른색을 띠는 이유

멍이 푸른색을 띠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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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빨간 것은

적혈구 때문입니다.

피는 혈장,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빨간색을 나타내는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호흡을 통해 산소가 코로 들어오면 산소는 폐포에서 헤모글로빈과 결합하게 됩니다. 바로 이 때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할때 피는 빨간색을 띠게 됩니다.


헤모글로빈은 철을 배위로 결합하여 있고 산소가 철에 결합을 하면서 하나의 결합체가 되고 색을 띠게 됩니다. 혈액의 구성요소에서 적혈구가 하는 일이 제일 많아서 그 수가 월등히 많습니다.


적혈구 700개 당 백혈구 1개

적혈구 20개당 혈소판 1개


헤모글로빈은 산소와도 결합하지만 이산화탄소 혹은 일산화탄소와도 잘 결합을 합니다. 그래서 연탄가스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에 의해 질식사가 일어나는 주 원인이 헤모글로빈에 있는 산소가 일산화탄소로 대체되어 필요한 장기에 산소 공급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산소는 물에도 녹고 피에도 녹기 때문에 공기중의 산소가 호흡을 통해 일단 몸에 들어오면 산소가 필요한 장기로 옮겨지게 되는데 그 역할을 혈관 속의 헤모글로빈이 해 줍니다. 하나의 산소가 이동하는 것보다 헤모글로빈에 결합하여 산소가 운반될 때 약 60배 이상 더 많은 산소를 운반할 수 있게 됩니다.

만일 상처가 나고 혈관으로부터 피가 밖으로 나오게 되면 빨간 색을 띠게 되고, 피부 속에 머물게 되면 처음에는 빨간색을 그대로 띠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헤모글로빈에 결합한 산소는 이산화탄소로 대체되기도 하고 다시 혈관이나 피부 속으로 흡수가 되면서 피부의 색이 점차 바뀌게 됩니다. 모세혈관이 살짝 터져서 흘러나온 혈액은 그 양이 작기 때문에 산소가 더 빨리 흡수되고 바로 푸른빛을 띠게 됩니다.


처음에 피멍은 빨간색에서 >> 산소가 서서히 줄어듦에 따라 자주색 >> 푸른색 >> 노란색 으로 변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화학적으로 이야기하면 철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에서 빛을 흡수하는 파장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철이 산화되는 것에 따라 산화철의 색이 녹색이 되기도 하고 노란색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헤모글로빈의 산소가 흡수되고 헤모글로빈의 구조가 끊어지면서 흡수되고 그리고 철이 산화되면서 흡수되는 것에 따라 원래의 피부색과 합쳐져 멍의 색깔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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