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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매매

🏠 부동산 등기 시 필수 서류! 증여계약서와 검인계약서 제대로 알아보기 📑

by iikkarus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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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분양권 등기 시 매도자의 증여계약서가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이 내용은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요즘 많은 분들이 부부 공동명의로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주제일 수 있습니다. 혹시 부부 공동명의로 분양권을 매수하신 분이라면 등기 과정에서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꼭 알아두셔야 해요.

 
만약 부부 중 한 명이 다른 배우자에게 증여를 통해 분양권 지분을 이전했다면, 이를 증명하기 위해 증여계약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여로 인해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증여계약서는 등기 과정에서 필수 서류 중 하나로 요구됩니다.
 
분양권을 거래할 때마다 증여계약서가 필요한지는 분양권이 어떻게 이전되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매도자가 증여를 통해 분양권을 이전했다면 이 계약서는 반드시 챙겨야 할 중요한 서류입니다. 특히 나중에 분양권을 전매할 때도 증여계약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잊지 말고 잘 보관해 두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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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증여계약서 원본을 분실하셨다면 당황하지 마시고요. 경우에 따라 복사본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해당 법무사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사나 등기소에서 원본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협의해서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분양권 등기를 진행할 때는 주택분양계약서와 함께 증여계약서가 검인되어 제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서류들은 등기 신청 시 꼭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이므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원활한 등기 절차를 돕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시면 안전하게 거래를 마무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증여계약서(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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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조 (증여 목적물)
증여자는 본 계약을 통해 다음의 부동산을 무상으로 수증자에게 증여한다.
부동산 소재지: (주소 기재) 부동산 종류: (예: 아파트, 주택, 토지 등) 등기부등본상 부동산 고유번호: (등기부등본 참조)
 
제2조 (증여 목적물의 권리 이전) 증여자는 본 계약에 따라 위 제1조에서 명시한 부동산의 소유권을 수증자에게 무상으로 이전한다. 수증자는 이를 수락하며,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이행한다.
 
제3조 (증여 시점)
증여자는 본 계약서 작성일로부터 (날짜) 이내에 증여 대상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수증자에게 제공한다.
 
제4조 (비용 부담)
증여에 따른 소유권 이전 등기 비용 및 기타 관련 비용은 (증여자/수증자 중 누가 부담할지 명시) 부담하기로 한다.
 
제5조 (계약 해제)
증여자는 증여 목적물의 소유권을 이전하기 전, 수증자가 본 계약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본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제6조 (기타 사항)
본 계약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양 당사자가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며, 관련 법률에 따르기로 한다.
 
증여대상의 부동산 표시 
주소
면적 : 건물 (전용면적)         m2, 토지(대지지분)       m2
 
증여지분 : 100/100(전부),  50/100(절반),  기타 (000/100)
 
위 부동산은 증여자 소유의 재산으로서 증여자는 이를 수증자에게 수여하는 의사를 표시하였고 수증자는 승낙하였으므로 본 계약서를 작성한다.

20XX년  월   일

 
 
증여자
이름: ____________ 주민등록번호: 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 서명: ____________
 
수증자
이름: ____________ 주민등록번호: 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 서명: ____________
 

작성일: (날짜)

 
신청인
이름: 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 서명: ____________
 
 
이 서식은 기본적인 예시이며, 상황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법적 효력을 위해서는 공증을 받거나 법무사와 협의 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추가적으로 검인계약서와 관련된 내용도 함께 알아볼까요?
 
부동산 거래에서 검인계약서는 매우 중요한 서류입니다. 이는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투기와 탈세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소유권이전등기를 진행할 때 꼭 필요합니다. 특히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불법 거래를 방지하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검인계약서는 일반적으로 건물이 신축되고 나서 사용승인이 나기 전 매매가 이루어질 때 작성해야 합니다. 이때 매매계약서나 증여계약서의 내용을 토대로 검인계약서를 준비해야 하며, 거래가 이루어진 금액을 바탕으로 실거래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구청에서 검인을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거래가 법적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검인계약서 작성 시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도자와 매수자의 정확한 정보를 기입하고,
  2. 매매 거래 내역을 명확히 기록한 후,
  3.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신고하고 구청에 제출하여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부동산 매매 검인계약서(예제)

 
제1조 (부동산 표시)
본 계약의 대상이 되는 부동산은 다음과 같다.
소재지: (부동산 소재지 주소 기재)
지번: (지번 기재)
부동산 종류: (예: 아파트, 상가, 토지 등)
면적: (부동산 면적 기재)
 
제2조 (매매대금 및 지불 조건) 매도인과 매수인은 아래와 같이 부동산 매매대금을 합의한다.
총 매매대금: (금액 기재, 숫자와 한글 병기)
계약금: (계약 시 지급되는 금액, 날짜 명시)
중도금: (중도금 금액, 지급 일자 명시)
잔금: (잔금 금액, 지급 일자 명시)
지불 방법: (지불 방식 기재, 예: 계좌이체, 현금)
 
제3조 (소유권 이전 및 인도) 매도인은 잔금 지급과 동시에 부동산의 소유권을 매수인에게 이전하며, 해당 부동산을 인도한다.
소유권 이전 등기일: (날짜 명시) 인도일: (날짜 명시)
 
제4조 (비용 부담)
본 계약에 따른 소유권 이전 등기 및 관련 세금, 취득세, 등기비용 등은 다음과 같이 부담한다.
매도인 부담: (매도인이 부담할 비용 명시)
매수인 부담: (매수인이 부담할 비용 명시)
 
제5조 (특약사항)
본 계약과 관련하여 당사자 간에 다음과 같은 특약을 설정한다.
(필요시 특약 내용을 명시)
 
제6조 (계약의 해제 및 위약금) 매도인 또는 매수인이 본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으며, 위약금은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
위약금 금액: (금액 명시)
 
제7조 (검인 신청)
본 계약은 관할 구청에 검인 신청하여 매매 사실을 확인받고, 거래가 완료된 후 검인 필증을 부착한다.
 
제8조 (기타 사항)
본 계약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부동산 거래에 관한 법률과 상호 협의에 따른다.
 
매도인
이름: ____________ 주민등록번호: 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 서명: ____________ 매수인
이름: ____________ 주민등록번호: 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 서명: ____________ 작성일: (날짜)
증인 (필요시):
이름: 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 서명: ____________ 검인번호: ____________ 검인일자: (날짜)
관할구청 도장: ____________
 
이 서식은 기본적인 검인계약서 양식입니다. 부동산 거래의 법적 효력을 위해 법무사나 공인중개사와 협의 후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계약서 작성 후 구청에 검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렇게 검인계약서를 작성하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거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검인계약서를 정확히 준비하고 작성하면 등기 과정도 훨씬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분양권 거래와 관련된 증여계약서와 검인계약서는 부동산 거래에서 매우 중요한 서류입니다. 이 두 가지 서류를 잘 준비하고 관리해야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확실한 거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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