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 주행 시 왼쪽 골반의 사용이 아직 50%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경이 눌려지는 통증을 참고 달리기에는 아직 협상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움직임이 조금은 편해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천천히 동작을 진행하며 혹은 빠르게 진행하며 통증이 오지 않는 자세를 찾아내고 있는 중입니다만, 이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은 땀을 흘리는 시간을 갖는데 조금 더 의미를 두기로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크로스오버 마스터하기! 중심 잡기와 3초 버티기 연습 비법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오늘은 크로스오버를 할 때 오른발이 넘어온 후 왼발을 가져오지 않은 체 3초 정도 버티는 연습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처음 크로스 오버를 연습하는 분들의 경우에 필요한 동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 오버의 동작이 부 자연스러울 때 한 번씩 해 보면 도움이 되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크로스오버 연습을 시작할 때 발을 들어 넘기는 연습이 의외로 생각한 데로 잘 되지 않게 됩니다.
열심히 오른발을 들어 왼쪽으로 넘기고 았지만 상체와는 따로 놀고 있는 하체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가슴은 가만히 있고 오른발만 넘기는 자세가 돼 버리기 때문에 중심까지도 불안해집니다.
결국 중심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중심을 잡고 어느 정도 유지하기 위해 오른발을 넘기고 나서 3초간 유지시켜주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세도 낮게 유지하게 됩니다.
1. 코너에서 오른발을 푸시한다/.
2. 푸시한 오른발을 왼발 위로 혹은 앞으로 넘겨준다.
3. 넘겨준 오른발을 그대로 유지하며 3초간 진행을 한다.
4. 가슴으로 오른발을 눌러줄 수 있는 확인 한다.
5. 왼발을 제자리로 가져온다.
6. 다시 반복 연습한다.
오른발을 넘긴상태에서 중심이 오른발로 넘어가지 않고 왼발에 중심이 남아있게 되면 다리가 엉켜 넘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심을 완벽히 넘기는 동작이 되도록 주의를 하시면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절대로 왼발 휠이 바닥에 끌리게 두지 않고 오른발 휠과 함께 그라인딩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과정의 연습은 중심을 넘기는 연습입니다.
절대로 왼발과 오른발이 푸시가 끝난 이후에 바닥을 끌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상적인 과정에서는 푸시가 끝난 후 바로 리커버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연습과정이 몸에 잘 못 베이게 되면 코너링 시 왼발이 끌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왼발을 바로 넘기라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푸시가 끝난 다음의 과정은 바로 리커버리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너링 연습이 잘 되지 않고 중심이동이 마음먹은데로 안될 경우 오른발의 중심 Stability를 높이는 3초 버티기 연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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