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전립선암 위험을 줄여줍니다

햇빛이 전립선암 위험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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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정기적으로 태양에 노출시키면 전립선암, 유방암, 결장암 및 피부암을 포함한 거의 모든 다른 암의 위험이 감소합니다."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햇빛 노출이 많을수록 전립선암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김홍배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인 유럽공중보건저널(European Journal of Public Health, IF=3.367)에 실렸다고 16일 뉴스가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햇빛 노출이 많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암 발생 위험이 최대 33% 줄어든다고 합니다.

 

https://www.prostate-massage-and-health.com/Sunlight.html#.YcUdsmhBxPY

 

연구에서 전립선암, 유방암 및 결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비교할 때 전립선암과 햇빛 사이의 역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36개월 동안 여름과 가을(일광 노출과 비타민 D 생산이 가장 많은 시기)에 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겨울과 봄에 암 판정을 받은 환자보다 사망률이 훨씬 낮았습니다.

 

전립선암에 대한 햇빛의 영향에 대한 또 다른 표시는 전립선 특이적 항원(PSA)에 대한 연구입니다. 혈중 PSA 수치가 높을수록 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며 건강 검진 시에도 이 표지자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이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변화를 겪고 있을 때 PSA 수치는 일반적으로 상승합니다. 평생 햇빛 노출 시간이 가장 낮은 남성은 햇빛 노출 시간이 가장 높은 남성보다 PSA 수치가 더 높습니다.

 

https://www.foxnews.com/health/sun-exposure-and-your-health-the-good-bad-and-the-ugly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청 비타민 D 수치와 전립선암에 대한 연구에 대한 최근 메타 분석은 전립선암과 비타민 D 사이에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립선암에 대한 햇빛의 유익한 영향은 피부에서 비타민 D 생성을 자극하는 것과는 다른 그 밖의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양 노출이 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도 멋진 태양 빛을 받으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면 됩니다. 태양의 존재 이유는 우리의 삶과 직렬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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