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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42

인라인스케이트 잘 타는 방법 유명 선수 바트스윙(Bart Swings) 폼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 폼을 더 잘 잡는 방법에 대해 오랫만에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포스팅은 오랫만입니다. 요즘 인기가 아주 많은 세계적인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Bart Swings의 자세를 참고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의 경기 영상이나 자세 사진을 보면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법이나 추진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확실히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Bart Swings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매스 스타트 금메달리스트로(이승훈 선수에게 은퇴를 안겨준), 벨기에에 74년 만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예요. 그의 폼을 따라하다 보면 나도 어느새 무게 중심과 추진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 까요. 😊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발의 추진력 🚀.. 2024. 9. 13.
인라인스케이트 쉽게 배우기, 롤링을 잘 하기위한 팔치기 연습 안녕하세요.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바싹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온도 많이 올라가 아침에는 안개가 잔뜩 끼어 출근길을 괴롭히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로 인하여 죄골 신경통을 지닌 체 1년 동안 치료하며 근근이 삶을 연명해오면서 스케이팅 이야기를 잠시 멈추었습니다만, 휴일 날씨가 너무 좋아 공원 나들이를 가 보니, 마스크를 쓴 많은 분들이 activity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저도 다시 조금씩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모처럼 인라인 스케이트도 한번 신어 보았고요.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나 어느 정도 타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잘 안 되는 동작이 몇 개가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하나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로 스케이팅을 더욱 멋잇게 보이게 .. 2021. 3. 10.
(리뷰) 인라인스케이트 롤러블레이드 트위스터 에지 110mm 3휠 구매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구입 후 거의 3개월을 신고 달리고를 한 이후 드디어 리뷰를 작성하게 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의 구입은 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든, 오랫동안 타 오던 분이든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고 기대에 찬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구입 후 나의 발에 잘 맞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되어 사이즈 조견표를 바라보며 줄자를 가지고 내 발의 실측을 몇번씩이나 재어 보기도 합니다. 실측이 260cm인데 신발 사이즈를 어떤 것을 구입하면 좋을지 주위의 많은 커뮤니티에 문의도 해보고 리뷰를 읽어봐도 정작 나에게 잘 맞을지? 에 대한 궁금증은 직접 물건을 뜯어보고 신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인라인스케이트는 롤러 블레이드에서 제작한 110mm 3 휠의 트위스터 에지 모델입니다. .. 2020. 9. 26.
인라인스케이트 동탄 신리천 도로 주행 안녕하세요. 아침 바람이 선선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문을 열어놓고 잠이라도 들면 밤 사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다들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찾아 온 주말 맑은 날씨 때문인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아진 거리두기 때문인지 갑자기 신리천 생각이 났습니다. 신리천은 동탄 2 신도시에서 중간쯤에 위치한 동네를 가로 지르는 천입니다. 흘러흘러 오산천과 합류하여 지도 아래쪽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곳의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매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저도 지난 두 달 전 까지만 해도 자주 이용을 했었는데 잦은 비와 태풍 그리고 거리두기 때문에 발길을 끊었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나오게 되었고요. 매끄러운 바닥으로 스케이팅 시 지면으로 부터 올라오는 진.. 2020. 9. 17.
인라인스케이트 110mm 휠만 타다가 80mm 휠로 바꾸면 안녕하세요. 그동안 110mm휠을 타다가 얼마전 80mm휠로 바꾸어 타기 시작 했습니다. 레이싱도 110 이였고, 피트니스도 110 이였는데 도로 주행을 연습하는 요즘 속도를 내는 것 보다는 주변 경치와 사람들을 구경 하면서 타는 재미가 더 좋아 80mm로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아 휠 교체를 했습니다. 80mm 휠은 10년도 더 된 옛날에 타 보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직진성이 좋은 큰 휠에서 방향성이 좋은 작은 휠로 바꾸고 나니까 스케이팅 시 힘의 강약 조절이 약간은 필요해 보입니다. 주행 중에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다보니 스케이트에 먹히는 힘 때문인지 방향 전환이 휙휙 일어나는 것이 아찔 한 순간이 몇 번 있었습니다. 뭐, 금새 적응은 되는 것 같습니다만, 이제부터 80mm휠을 타면서 무엇을 어떻게 훈.. 2020. 9. 14.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주행 안녕하세요. 스케이팅의 시간이 줄어드는 안타까움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쉬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잠겨진 문들이 열릴 생각을 안 하고 있으니 참다 참다못해 밖으로 나오는 분들이 한 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그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스케이트를 신고 밤거리를 나와 달려봅니다. 막상 달릴 만한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 공원 옆 자전거도로를 먼저 둘러보고 좀 더 바닥면이 미끈한 산책로까지 넘어갔습니다. 스케이팅 이라는 것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맛이 있어야 됨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줄도 모르고 스케이트를 신고 나온 인라이너가 오히려 그들에게 부담이 될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달리면서 듭니다. 인라인 스케이트 휠이 깨진줄도 모르고 주행하면 안돼요. 안.. 2020. 9. 7.
인라인 스케이트 이제 밖으로 나갈 준비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저녁시간에 담장을 넘어 시내를 다녀올 수는 없어 그냥 집 근처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대신하곤 했습니다만, 어제는 모처럼 복숭아뼈를 괴롭히는 스케이트 부츠를 약간 열 성형을 한 후 밖으로 나갔습니다. 다행히 이전보다는 통증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라 조금은 편안하게 스케이팅을 하였습니다. 매끈한 도로를 마구 달리고는 싶었지만 실제는 신호등이 바뀐 시간만을 틈타서 아주 잠깐 주행을 해 보았습니다. 밤중의 주행이고 차량이 많은 도로이고 해서 20초 남짓의 주행이었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주행 시간도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골목길 주행 푸시는 짧게 발을 뒤로 날려도 돼요.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인라인을 신고 트랙을 달리거나 아니면 아무.. 2020. 9. 4.
인라인스케이트 비 대면 비 접촉으로 운동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수행하느라 테이크 아웃 커피를 주문 시에도 개인 기록을 남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직장에서도 귀가 후 혹은 휴일 외출을 자제하라는 문자는 지속적으로 날아오고 있는 상황이라 현실은 쉽게 멀리 갈 수는 없는 실정이고요. 마음은 멀리 떠나 스케이팅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오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은 비 대면이 더욱 강화되는 시점에서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나만의 운동을 하는 것이 그래도 근근이 운동을 이어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카페에서 올라오는 글 중에 어느 곳이 문을 열었다더라 하고 안다 한들 그곳으로 달려가 함께 어울려 스케이팅을 하는 것은 책임을 지을 일을 만드는 것이라 쉽게 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라인.. 2020. 9. 1.
인라인스케이트 펜데믹 상황에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밖으로 나가는 것도 눈치가 보이는 요즘 쉽게 이전과 같은 운동 시간을 갖기란 어렵습니다. 단지 내의 피트니스도 문을 닫았고, 주변이 모두 같은 상황입니다. 오늘도 300명 이상의 확진가가 나와 3단계로의 진행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리듯이 대한민국의 물을 흐려놓는 미꾸라지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마도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미래의 손자 세대들의 앞날을 막아버리는 행동은 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집안에서는 예쁜 손주라고 감싸면서 왜 밖에서 하는 행동들은 죄다 손주들의 미래를 망치는 행동만 하는 것인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족이나 사회 모두가 새로운 방식의 생활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고, 그런 생활이 지금의 어린이들이 .. 2020. 8. 26.
인라인스케이트 장애물 뛰어넘기 점프연습 인라인 스케이트 지상훈련으로 외발쿠션과 점프 팔치기 그리고 점프쿠션 (Inline skating ground trainin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날이 추워지기 전 며칠째 비를 뿌리고 있다가 오후 들어 개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의 일입니다만, 결국 트랙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은 되지 않고 주위를 배회하다 inlineskatestory.com 안녕하세요. 도심 주행을 하기로 하고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허락되는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연습은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틈틈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도심 주행에서 필요한 기술 중에 점프 기술이 있는데 이것은 정말 많은 연습량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점프 연습 제대로 하기를 주제로 포스팅합니다. 평소에도 신발을 .. 2020. 8. 25.
인라인스케이트 크로스오버 오른발 끌어당기기 안녕하세요. 한바탕 소나기가 물폭탄을 때려 붓고 이제는 좀 맑아진 날씨입니다. 그래도 아직 일기예보는 1주일 내내 비 소식으로 꽉 차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틈새 시간을 이용할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트랙은 비로 젖어있어 달리기에는 오히려 라이딩이 더 나을 수 있겠네요.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트 크로스 오버 동작에서 오른발의 사용을 잠깐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크로스 오버의 동작은 아주 천천히 진행하며 중심이동과 발의 푸시에 대하여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아주 느린 동작에서의 크로스 오버 발 넘기는 동작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동작을 잘 해낸다면 어지간히 마음먹은 대로 잘 안 되는 동작을 캐치하여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른발의 발 넘김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으로.. 2020. 8. 11.
인라인스케이트 코너에서 크로스오버 왼발의 사용 안녕하세요. 며칠간 장을 비우고 있으니 몽롱하기까지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트랙이 문을 열었음에도 나가지 못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려니 몸이 정말 근질근질거립니다. 장염 바이러스는 곧 물리칠 것 같으나 비 소식은 일주일 내내 있네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트랙에서의 시간을 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오히려 포스팅을 하게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는 셈입니다. 짬짬이 스케이팅을 하곤 있었습니다만, 영상용 트레이닝이어서 제대로 된 운동은 진행하지 못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트랙도 개방되었으니 휴가를 즐기면서 시간을 내어 저녁 훈련을 진행할까 합니다.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팅 크로스 오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하려고 합니다. 바로 왼발의 사용인데요. 오른발의 사용 못지읺게 왼발의 사용이 중요합니다.. 2020. 8. 9.
인라인스케이트 인에지와 아웃에지의 사용이 잘 되면 크로스 오버는 껌 안녕하세요. 요즘 스케이팅 연습으로 하루하루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진 않은가요? 항상 노력하시는 당신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운 여름날 당이 떨어지면 안되니 시원한 수박이라도 한 덩이 쪼개 먹으면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인에지와 아웃에지의 연습을 통해 바라보는 크로스오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크로스 오버 연습을 오늘 5시간을 했습니다. 내일도 5시간을 할 예정입니다. 앗, 그런데 연습을 하다가 너무 몸을 기울인 바람에 넘어져 허벅지에 열상이 나고 말았습니다. 진물이 나오는 허벅지를 부여잡고 내일도 크로스오버 연습을 하러 가야 될까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로 우리들은 인라인 스케이트 연습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여기서 잠깐!!! 인라인 스케이트 크로스오버는 처음부터 발을 넘.. 2020. 7. 21.
인라인스케이팅 주행 실력을 높이는 자세 “전경자세” 내것으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행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주행을 할 때 어떤 자세로 주행을 하는지 본인의 자세를 잘 알고 계신가요? 발은 열심히 바닥을 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힘만 들고 앞으로 진행이 맘먹은데로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력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신의 한계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때에는 또 그때의 수준에 맞게 불만이 계속 생기게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단계의 인라인 스케이터라면 제일 중요한 스케이팅을 하는 발의 자세를 먼저 확정 짓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발 움직임을 내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힘을 쓸 때에도 어떤 방식으로 힘을 쓰는 것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을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 처음 접하는 것이 발목 각을 줄여주고 체중을.. 2020. 7. 20.
인라인스케이트 주행은 아웃에지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케이트를 신고 처음 걸음마를 했던 기억이 엊그제같습니다. COEVID19 때문에 요즘 직장에서도 재택 근무를 채근하고 있고, 매일 일상을 같이 하던 주변 사람들의 50%를 이제는 출근을 하면서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상황이 이전과는 달라 취미로 즐기는 운동도 역시 마음 놓고 함께 달리기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모두들 자기 자리에서 매일매일 운동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라인 스케이트가 되었든 자전거가 되었든, 어느 무엇이 되었든 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 나의 몸에 새겨진 다양한 동작들을 한번씩 되짚어 보곤 합니다만, 그래도 무엇하나 제대로 된 게 있나 싶기도 합니다. 어찌 됐든 오늘은 첫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달리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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