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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42

인라인초보의 인라인스케이트 신고 팔치기 연습 안녕하세요. 이제 우리는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걸어도 보고 다리를 밀어도 보았습니다. 물론 손을 무릎위에 얹고 말이지요. 이제는 인라인 초보의 인라인 팔치기 연습을 할 때입니다. 과정은 단계별로 하나식 설명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연습을 하는 순간 아! 이거구나! 하고 깨달음이 생기시는 분들은 과정을 건너 뛰고 조금 더 중급 과정을 진행 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계속 초보 수준의 연습만 계속하고 있으면 실력이 잘 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매일 뎃셈과 뺄셈만 하고 있으면 언제 곱하기 나누기 적분을 합니까? 잘 모르더라도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순간 순간의 깨달음으로 자연스럽게 기본 기술이 습득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오늘은 인라인 팔치기를 연습 해야 하는 날입니다. 발을 11자로 놓고 밀기가.. 2019. 12. 11.
겨울 시즌을 틈 타 인라인 스케이트 관련 궁굼한 이야기 하기 날씨가 항상 문제가 되는 시즌입니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더불어 간간히 쏟아지는 빗방울 때문에 트랙에서의 훈련이 지상훈련으로 대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이 되고보니 눈과 추운 날씨 그리고 늦은 일출 시간등등으로 인해 트랙에서의 시간 보내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는 시간을 엮어 블로깅 하는 것으로 대체 해야겠습니다. 처음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던 때....부터 그동안 지나온 연습과 훈련의 시간등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갈까 합니다. 인라인 이야기를 하는 곳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인라인 장비의 매수, 매도가 대부분입니다만 그냥 1인칭 시점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바라보는 시선과 생활속에서의 인라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아 이 동면의.. 2019. 12. 8.
인라인 스케이트 신발을 고를때 나에게 맞는 사이즈 선택 방법은?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키이트를 배우고는 싶지만 어디에 가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인라인 스케이트 4만원짜리 플라스틱 부츠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기억을 떠 올리면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 어디에 가서 타는 것이 좋을 지도 몰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은 아마도 같은 느낌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케이팅 부츠는 일반 신발처럼 여유롭게 넉넉한 사이즈의 부츠를 고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의 맨발 길이를 자로 정확히 재고 실측 사이즈에 딱 맞는 부츠가 있으면 그걸로 고르고 맞는 사이즈가 없을 경우에는 본인의 발 길이보다 정확히 0.5cm를 절대 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모든 일반 부츠는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에 맞는다고.. 2019. 12. 8.
웨이트를 하다가 허벅지 근육에서 소리가 두두둑!......??? 안녕하세요. 실내에서 지상훈련을 겸하면서 웨이트를 하는 시간이 늘어갑니다. 바깥 날씨가 외출을 막는 탓도 있지만 멀리 나가는 것보다 가까운 단지내 피트니스 센터를 가는 것이 오히려 쉬운 탓도 있습니다. 그런데 웨이트를 하체 중심으로만 하니까 날이 지날수록 무게를 계속 올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두발로 하는 것이 시원찮은지 한발로 하게되고 한발로도 점점 중량을 늘려가게 됩니다. 과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법인데 제가 꼭 그런 꼴입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다가 결국 사단이 났습니다. 한발로 일어나면서 힘을 너무 주었는지 사타구니 안쪽 허벅지 근육이 연결된 부위에서 두두둑 하고 소리가 납니다. 바벨스쿼트를 기본적으로는 두발로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면서 하체를 키우는 운동인데 이걸 왜 외발로 하기로 했을까? 그것.. 2019. 12. 7.
인라인 스케이트 인엣지와 아웃엣지의 사용을 습관처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케이팅을 할때 중심이동을 수월하게 하면서 힘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는 연습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우리는 스케이팅을 배우면서 어떻게하면 선수들처럼 멋지게 탈 수 있을까하면서 유튜브를 뒤적거리며 수 많은 영상을 기웃 거립니다. 우리는 그러는 사이에 검색 능력은 나날이 발전 하지만 정작 트랙에서의 스케이팅 기술은 마치 영상을 보고 익힌 것 같은 착각만을 남겨두고 발전없이 일상을 반복하고 있게 됩니다. 시간도 그렇게 많이 낼 수도 없는 바쁜 일상속에서 기술을 익힌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의 스케이팅 기술을 평가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스케이트 기술, 테크닉을 좀 더 발전 시키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단체에 소속해 있거나.. 2019. 12. 4.
인라인스케이트 마라톤 이제는 사라져가는 인천 국제 인라인 마라톤이 인라인너들 사이에서 계속 회자 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수도권에 있는 인라이너중 인천 대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열리는 국제 인라인 마라톤 이었는데 2년 전부터 연기가 되더니 취소가 반복 되고 있다. 아마도 협회나 운영 주최측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이 분명해 보인다. 1년에 한번 정도 마라톤을 다니시는 분들에겐 인천 대회가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물론 매니아들이나 메달권에 있는 클럽 소속이나 시청등 대표 선수들이야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에 나간다고 하지만 일반인들, 특히 인라인을 취미로 운동으로 하고 있는 이들에겐 인천이 가깝고도 하루 나들이 정도에 딱 맞는 거리이기도 하다. 인천을 제외하고 다른 대회들은 거의 대부분이 .. 2019. 11. 28.
유럽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에 인라인 선수들이 많이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되니 몇 해전 동계 올림픽을 보며 하루 하루를 보냈던 날들이 생각이 납니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 준결승에서는 넘어지고도 올림픽 기록을 쓴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이 되었었죠. 경기 영상을 보며 오랫 만에 환호를 질렀던 기억도 새록 하구요. 쇼트트랙 1500m에선 첫 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 플레이때도 그랬구요. 그리고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장거리 레이스인 스피드 스케이팅 5000미터 경기는 우리나라의 이승훈 선수가 5조로 벨기에 바트스윙과 함께 경기를 치렀었는데요. 5조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승훈 선수의 그동안의 노력이 발하는 시간을 다 같이 응원을 했습니다만, 그것도 잠시 이어지는 9조 캐나다의 테드 얀 블로먼 선수나 10조 네덜란드의 스벤크라머 선수의.. 2019. 11. 24.
요즘 연습중인 인터벌 훈련이 썩 마음에 들지 않더라! 맑게개인 하늘은 추위를 불러오고 추위는 살을 파고 들며 콧잔등이 붉게 물들고 있다. 가끔씩 하늘을 보는 것이 기분을 좋게 하는 일이지만 황사나 미세먼지가 넓은 공간을 메우고 있는 날이면 그냥 왠지 모르게 옆사람에게 짜증이 나기도 한다. ㅋ 어찌됐든 날씨가 시원해서 춥다못해 얼어붙을 것만 같은 이 저녁의 날씨에는 운동을 하여 닫혀진 땀구멍을 억지로 넓혀서라도 몸 안의 노폐물을 쏟아내는 것이 기분을 업 시켜주는데 한 몫을 한다. “추운데 얼어죽을라고 하나?”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꾸준히 운동을 매일 일상처럼 하시는 분들은 오늘도 쉬지 않을 것이며 밖으로 나가면 다들 만나게 되어있다. (정말로 사지가 움직이기 힘들정도의 날씨라면 한번쯤 쉬어도 좋겠지만.............) 그리고 그날의 스트레스를 .. 2019. 11. 21.
다리근력과 지구력에 좋은 "인라인스케이트" 안녕하세요. 어쩌다 운동을 하려고 생각하면 무슨 운동이 좋을까 고민 고민하게 됩니다. 다리근력과 지구력에 좋은 인라인스케이트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기축구에 나가볼까? 마라톤을 시작 해 볼까? 자전거를 타 볼까?.... 등등 생각에 잠깁니다. 결국 생각만 하다가 막상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숨 한번 쉬고 소파에서 혹은 침대에서 잠이 들어 버립니다. 참고로 저는 오래전부터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스포츠는 배우는 것이 쉽지도 않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주변에서 함께 운동을 하다가도 떠나버리게 되는 어쩔수없는 상황이 생겨버려 그만두는 경우도 수 없이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3일~6일 혹은 일주일 .. 2019. 11. 16.
저녁에는 하체운동 루틴 '인라인스케이트' 보다 좋은게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라는 운동을 하게 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어떤 운동에도 별다른 흥미가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냥 축구를 하자고 하면 운동장에 나가서 시간만큼 뛰고, 야구를 하자고 하면 또 시간만큼 야구를 하고, 족구도 한몫을 했습니다. 개발(dog foot! kkk) 이었지만 하자면 그냥 나가서 뛰었습니다. 그냥 저냥 이런저런 운동을 그냥 별 다른 목적 없이 하던 그 때입니다. 어느날 축구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 하는 일이 생겨 버리게 되었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서 또 축구를 하고,,,다시 허리를 삐끗하고 이러기를 세번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한의원에서 하루 이틀 정도 침 맞고 나았던 것이 이쯤 되니 6개월을 받아도 잘 낫지를 않더라구요. 참 젊은 나이에 이렇게 허리가 맛이 가.. 2019. 11. 16.
"허벅지 운동"에 최고인 '인라인스케이트' "시작하기위해 위대해 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부터 해야한다 - 레스브라운 -" 안녕하세요, 남자들에게는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가 있다? ​ 그건 뭐 따로 구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이유 때문이다. 아령을 들거나 바벨을 들거나 하며 정적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시원한 바깥 바람을 쐬며 즐거운 일상을 만들면서도 나의 허벅지를 탄탄하게 만들 방법이 있다. ​ "인라인스케이트" ​ 주변에 인라인을 타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기도 하고 그렇게 훌륭한 운동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냥 아이들이 타는 재밋거리로만 알고 있기도 하고! ​ 어른들이 타는 스포츠는 아닌 것 같고! 등등 그러나!!! 이 얼마나 대단한 운동인가? ​ 그냥 부츠를 신고만 있어도 중심을 잡으려는 몸의 반응으로.. 2019. 11. 16.
인라인스케이트 어반인라인 시내 주행 시작 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트랙에서만 인라인을 계속 타고 있더라구요. 배울 것들이 너무 많아 밖으로 나오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계속 트랙 안에서만 놀았네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피트니스 인라인을 배워 보기로 합니다. 평지에서는 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만, 장애물이 있거나 하면 잘 피해다니며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래서 오늘부터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 도심을 재미있게 질주하는 그 날까지....쭈욱~ 인라인을 신고 처음으로 밖으로 시내 도심으로 나와 로드를 하는 날입니다. ​ 우레탄으로 되어있는 트랙과는 달리 바닥이 너무 거친 느낌입니다. ​ 속도를 제어하기도 쉽지 않구요. ​ 이대로 밖으로 나가면 바로 사고 날 것 같습니다. 도심 주행은 적응을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오늘.. 201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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