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Inlineskate208 28000세대를 배후로 둔 "중동탄" 신리천 산책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2동탄의 중간지대로 중동탄 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산책로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는데요. 자전거로 산책로를 따라 둘러보니 거의 5-6k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구간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산책로를 따라서 걷기를 한다면 한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습니다. 중동탄 신리저수지에서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1동탄과 합류되는 지점에서 도로는 끝이 납니다. 신리천을 따라 흐르는 물이 오산천을 만나 합류되어 하류로 흘러 가게 됩니다. 하천을 지나다보니 가로지르는 다리 교각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모처럼 시간이 되신다면 산책도 하고 신리천맛집을 들러 음식과 차 한잔 하시고 오시면 좋겠네요. 2019. 11. 16. 구성역에서 서울까지 탄천을 따라 자전거 라이딩 70KM 안녕하세요. 지난 휴일에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구성역에서 강남까지 탄천길로 나 있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70km를 주행 했구요. 출발 시간은 7시 도착 시간은 10시 였으며 주행 시간은 약 3시간 걸렸습니다. 집 앞 자전거도로인 치동천에서 라이딩을 했을때 보다 속도와 체력에서 월등히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길 자체가 부드럽고 오르막이 거의 없는 평지 라이딩이라 밟으면 밟는데로 속도가 나 더라구요. 물론, 몇 명이 같이 갔기때문에 정속을 유지하며 달렸습니다. 생활 자전거 2대, 로드 자전거 2대로 70km를 평속 25km로 맞추어 달렸습니다. 가끔 30km이상 속도를 내긴 했지만, 그냥 생활 자전거로 나들이 겸 첫 주행이라 천천히 자연을 즐기며 다녀왔습니다. 역시 라이딩은 여럿이 같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9. 11. 16. 동탄2신도시 라이딩하기 좋은 장소 "신리천 카페거리" 동탄에는 가볼 만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동탄을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북적이는 도로를 산책, 라이딩 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은 중동탄 신리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길을 따라 나 있는 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동탄 시범단지 근처 치동천 자전거 도로처럼 나 있긴 하지만, 둔턱이 큼직하게 있는 관계로 속도를 내기에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신리천 카페거리와 함께 산책로를 따라 라이딩을 해 보았습니다. 속도를 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30km 전 후로 달려볼 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은 다녀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9. 11. 16. 힘들다고 새벽 라이딩을 건너뛸수는 없다 안녕하세요. 아침이면 라이딩 생각에 눈이 번쩍 뜨입니다. 뭐 다들 그렇겠지만, 아침 가족들이 잠이 깨지 않는 시간대를 이용 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합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도둑발로 살금살금 걸어 다니면서 외출준비를 합니다. ㅋㅋㅋ 자전거와 인라인을 번갈아 타고 있구요. 특히 인라인을 좋아합니다만, 날씨 혹은 장소가 허락하지 않을땐 자전거를 주로 타게 됩니다. 지역 동호인들과 같이 하고 싶긴 합니다다만,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탓에 나 홀로 라이딩을 하게 되는데, 남들이 주로 가지 않는 곳을 다니거나 주변 구석 구석을 뒤지면서 라이딩을 하는 것이 재미 있더라구요. 오늘도 그런 이유로 아침 일찍 나와 둘러보던 중 놀이터를 지나게 되었고 암 생각없이 지나 갔는데 풍덩! 하고 빠져 버렸습니다. 그냥 .. 2019. 11. 16. 저녁에는 하체운동 루틴 '인라인스케이트' 보다 좋은게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라는 운동을 하게 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어떤 운동에도 별다른 흥미가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냥 축구를 하자고 하면 운동장에 나가서 시간만큼 뛰고, 야구를 하자고 하면 또 시간만큼 야구를 하고, 족구도 한몫을 했습니다. 개발(dog foot! kkk) 이었지만 하자면 그냥 나가서 뛰었습니다. 그냥 저냥 이런저런 운동을 그냥 별 다른 목적 없이 하던 그 때입니다. 어느날 축구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 하는 일이 생겨 버리게 되었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서 또 축구를 하고,,,다시 허리를 삐끗하고 이러기를 세번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한의원에서 하루 이틀 정도 침 맞고 나았던 것이 이쯤 되니 6개월을 받아도 잘 낫지를 않더라구요. 참 젊은 나이에 이렇게 허리가 맛이 가.. 2019. 11. 16. "허벅지 운동"에 최고인 '인라인스케이트' "시작하기위해 위대해 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부터 해야한다 - 레스브라운 -" 안녕하세요, 남자들에게는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가 있다? 그건 뭐 따로 구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이유 때문이다. 아령을 들거나 바벨을 들거나 하며 정적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시원한 바깥 바람을 쐬며 즐거운 일상을 만들면서도 나의 허벅지를 탄탄하게 만들 방법이 있다. "인라인스케이트" 주변에 인라인을 타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기도 하고 그렇게 훌륭한 운동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냥 아이들이 타는 재밋거리로만 알고 있기도 하고! 어른들이 타는 스포츠는 아닌 것 같고! 등등 그러나!!! 이 얼마나 대단한 운동인가? 그냥 부츠를 신고만 있어도 중심을 잡으려는 몸의 반응으로.. 2019. 11. 16. MTB에서 로드로 넘어갈때 첫 로드자전거 "매리다 스컬트라 300" "지금 내가 흘리는 이 땀은 미래의 나에게 주는 현재의 선물이다"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오늘은 뭐하지? 밖으로 나가자! 자전거라도 타자! 아빠 자전거 같이 타자! 휴일이 되면 찾아오는 뭐 하지?의 고민 벌써 수년째 "뭐하지?"를 외치고 있으며 그리 별로,,,그닥 탐탁치 않은,,, 별로인 일들을,,, 하면서 소파에 빈둥거릴 몸뚱이를 비벼대며 오늘도 게슴츠레한 눈으로 침으로 얼룩진 입술을 훔치며 TV 앞에서 채널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 얼마 전까지의 내 모습이다. 주말이 좋은 건 금요일 저녁 시간 뿐이다. 치맥이라도 한잔 하며 일주일을 무사히 잘 마쳤다는 위안을 스스로에게 주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김없이 자고 일어나면 남아있는 2일의 시간이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2019. 11. 16. 인라인스케이트 스쿼트1000개 '인생은 뭐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안녕하세요. 스쿼트 1000개 그냥 해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사실 "스쿼트1000개"를 그냥 한 번에 할 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여기서 일반인이란 "평온 공연하게 운동하고는 거리가 있고 일상적인 생활로만 수십 년을 살아온 분"들을 뜻합니다. 만약! 이렇다 싶음 스쿼트 50개도 사실 힘들죠. 그러나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신 분들이라면 그래도 100개, 200개 정도 그 이상을 도전하며 하체의 힘을 키우기도 합니다. 그렇다손치더라도 "스쿼트1000개"를 하루아침에 할 수는 없습니다. 뭐, 스쿼트의 자세를 정하지 않고 마음대로 어떤자세를 취하고 하더라도 말이죠. 제가 해 보니 스쿼트500개, 600개를 하기 까지가 힘이 .. 2019. 11. 16. 동탄 우미린 스트하우스 아파트 입주 했나요? 안녕하세요. 동탄 2신도시 호수공원 주변 공사현장 탐방 오늘은 우미린 스트하우스 아파트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아무도 찾지않는 이곳(공사장이라 아지은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곳). 라이딩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안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공사장 그 현장이 그대로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곳이고 수 많은 자재들로 가득한 곳을 자전거로 달리기엔 위험(?) 부담이 있어 결국 주변 경관 둘러보기. 호수공원과의 연결 산책로 등을 둘러 보고 왔습니다. 가장 가까운 호수공원과의 위치 덕분에 이곳에 입주하는 분들은 작은 행복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입주는 조금 남았네요 *^^ 주소 : 경기 화성시 송동 681-535 2019. 11. 16. 동탄 호수공원 산책로 안녕하세요. 동탄 호수공원 산책로를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2년 전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흙길 라이딩을 하다가 펑크가 나 끌바를 했던 기억을 하면 지금은 훨 양반입니다. 날씨 좋은 날 차 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집 주변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아침 일찍 산책을 나오거나 저녁식사 후 차 한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으로 동탄 호수공원은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2019. 11. 16. 인라인스케이트 어반인라인 시내 주행 시작 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트랙에서만 인라인을 계속 타고 있더라구요. 배울 것들이 너무 많아 밖으로 나오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계속 트랙 안에서만 놀았네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피트니스 인라인을 배워 보기로 합니다. 평지에서는 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만, 장애물이 있거나 하면 잘 피해다니며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도심을 재미있게 질주하는 그 날까지....쭈욱~ 인라인을 신고 처음으로 밖으로 시내 도심으로 나와 로드를 하는 날입니다. 우레탄으로 되어있는 트랙과는 달리 바닥이 너무 거친 느낌입니다. 속도를 제어하기도 쉽지 않구요. 이대로 밖으로 나가면 바로 사고 날 것 같습니다. 도심 주행은 적응을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2019. 11. 16. 2018 새만금 인라인 마라톤 2018. 6. 24. 인라인스케이트 저녁 지상훈련 타임랩스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 시간에 둘이서 지상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휴대폰으로 타임랩스 어플을 켜 놓고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가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지상훈련 기록을 해 둡니다. 다음번엔 영상과 사진들을 같이 남겨 보려고 합니다. 먼저, 운동장을 10바퀴를 돌고 왔으며 간단하게 몸풀기 체조를 진행한 후 지상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1. 쿠션 100개 진행 둘이서 진행을 해 각 각 50개씩 세어 가며 진행을 합니다. 휴식은 약 20초에서 30초로 합니다. 2. 중심 이동 왕복 30개 진행 팔 치기와 같이 진행합니다. 골반으로 밀어주며 팔은 땅바닥을 스치듯 지나가며 뒤로 젖히는 팔은 쭉 펴지게 제쳐줍니다. 시선은 마주 보고 진행합니다.. 2017. 1. 8. 인라인 스케이트 가족이 잠자는 아침 시간에 타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모닝벨이 울리고 나서 휴대폰을 집어 드니 몸살이 난 동호회 가족의 메시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늘은 몸살 때문에 운동을 쉬어야 겠다는 메시지... 쾌차를 빌며 주섬주섬 옷깃을 주워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절기로 소한이라는데 날씨는 역시 반대로 가고 있는 중이고, 단 하나, 달의 기울기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 아직 햇살이 없어 인라인 트랙은 어두침침한 느낌입니다. 벌써 트랙에 나와 몸을 풀고 계신 분도 계시고, 트랙을 주행하는 분도 계십니다. 얼른 가방을 내려놓고 합류를 하였습니다. 이곳 트랙 한 바퀴는 내측으로 200m에서 외측으로250m 정도입니다. 운동장을 달릴 때에는 10바퀴를 기본으로 달리지만 인라인 트랙을 달릴 경우 조금 더 돌아줘야 운동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기본 거리는 3km.. 2017. 1. 8.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고 저녁엔 2도까지 떨어지고...인라인 지상훈련하기 좋은 날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낮부터 따스한 기운이 감돌고 마치 겨울지나 봄이 온것 같은 느낌이랄까? 아님 여름이 지나며 다가오던 가을의 느낌이랄까? 암튼 겨울 날씨 답지않게 푸근한 기운이 돌고 있다는것은 오늘을 지낸 분들은 모두 느꼈을 것입니다. 연초가 되고부터 회사에서는 지난해 업무에 대한 평가가 진행중이고 올해 연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과를 기록 하느라 모두들 정신이 없는 하루 였습니다. 내가 오너가 아닌 이상 이런 사슬의 굴레를 벗어나기란 도저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어찌됐건 자신의 인생이기에 지금 내가 속해있는 공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의미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까지는 느슨한 날씨 덕에 업무의 스트레스를 과감히 날려 버리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 2017. 1. 6.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