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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 기초편 (다치지 않게 잘 넘어지기) 안녕하세요. 어릴때 넘어져 본 이후로 넘어져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넘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나 스케이트를 신고 주행 중에 넘어지게 된다면 정말 많이 아픕니다. 진짜 아파요.~~~ 트랙을 돌다가 넘어지는 경우 바닥에 쓸려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살의 쓸림으로인해 며칠씩 진물이 흐르는 걸 보면서 또 스케이트를 신고 달려야하는 상황이 밖에서 보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 주행 중 잘 넘어지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모두들 한번씩은 넘어져 봤을테고 넘어지고 난 후 보호대를 구입하여 착용하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습관이 있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넘어지.. 2021. 3. 26.
인라인스케이트 기초편 (안정된 자세로 바닥을 누르며 푸시하기) 안녕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하면서 두 발로 바닥을 미는 연습을 참 많이도 합니다. 한참을 밀다 보면 허리도 아프고 발바닥도 아프고 등등... 무릎에 손을 얹어놓고 또 발을 밀기 시작합니다. 바닥을 잘 비빌 줄 알아야 인라인스케이팅이 즐겁고 재미있어집니다. 그러니까 바닥에 스케이트 휠을 잘 문데는 것이 중요한데... 진정으로 바닥을 잘 문데는 인라이너는 바닥과 휠을 마치 자석처럼 끌어안고 미는 인 라인너입니다.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면서 바닥을 잘 다지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대보름 날도 지난 지가 언제인데 바닥을 잘 다지냐고 하시겠지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면서 바닥을 다지면서 타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바닥을 다진다는 이야기는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인라.. 2021. 3. 25.
인라인스케이트 엉덩이는 하늘로 머리는 땅으로 안녕하세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것도 모양은 안 나지만 그런데로 즐길만 합니다. 물론 가끔씩 자세를 잡아봅니다만, 그 자세가 오래 가게 내버려 둘 수가 없어 그냥 허리를 세우곤 합니다. 스케이팅의 자세는 나에게 딱 맞는 자세가 나올 때까지 연습이 필요하게 됩니다만, 허리의 통증이나, 디스크 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용을 쓰면 그나마 즐기고 있던 운동마저 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스케이티의 자세를 낮추려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 경우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스케이팅을 처음 배우고 동호회를 가입하고 먼저 시작한 선배들에게 이것저것 조언도 들어가며 열심히 땀을 흘리던 때입니다만, 트랙 밖에서 소리쳐 들려오는 말은 허리 숙여!, 자세 낮춰! 등등이었겠습니다. 트랙을 돌면서 느끼.. 2021. 3. 24.
인라인스케이트 주행실력 높여주는 항아리 연습 안녕하세요.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고 싶은 질주본능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달리기만큼은 자신 있는데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기만 하면 왜 그렇게 마음대로 안되는지 심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달리기, 아니 주행능력을 올려줄 수 있는 인라인 항아리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라인 주행은 직선도로에서 곧게 똑바로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직선으로 가고 싶은데 자꾸만 왼쪽으로 방향이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며,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방향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직선을 주행시 방향이 바뀔 경우 1번 휠을 살짝 돌려 제대로 된 방향으로 놓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바닥면에 쫙 달라붙어있는 스케이트의 휠을 살짝 들어 올리는 것이 제자리에서 한다면.. 2021. 3. 23.
인라인스케이트 초보탈출 부츠 발목이 자꾸 꺽이시는 분 안녕하세요. 차를 외부에 세워두면 뽀얀 먼지가 수북이 쌓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로 차라리 바다를 메워 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인라인 전용도로가 만들어지면 더욱 좋겠고요. 인라인스케이트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갑니다. 오늘은 스케이트 부츠를 신고 일어서서 주행을 하기만 하면 부츠가 누워 버리는 현상이 있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발목이 꺾이는 듯한 느낌일 것이며 실제로 발목이 꺾여져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이든 자전거이든 직선 주로를 달릴 경우 푸시 이외의 동작에서는 스케이트 날 혹은 자전거 바퀴가 똑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바닥면을 수평으로 본다면 스케이트의 휠이 90도 각도.. 2021. 3. 22.
인라인스케이트 힘이 부족하다면 사이드 런지가 최고!!!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이 더 복잡해지고 고단해질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삶의 무게가 인생 게임의 정상에 오르는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나이를 먹는 것에 함께 따라오는 어려운 고관절, 근육 문제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하여 예전의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40 세 이상이 된 나이에도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을 도와줄 기회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20 대와 30 대 였을 때, 축구나 스케이팅, 등산을 할 경우 어떤 워밍업도 없이 바로 행동을 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미도에서 전략적으로 키워진 무고한 군인들과 같이 산길을 10km로 달리진 않았지만, 기록으로는 5.7km 의 속도로 4시간을 달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40세, 50세에.. 2021. 3. 20.
인라인스케이트 중심잡기 지상훈련 BOSU 볼 피스톨 스쿼트 안녕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를 안정적으로 타면서 주행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근육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대퇴 사근의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운동은 대퇴 사근을 목표로 하면서 동시에 둔근, 햄스트링 및 종아리를 포함하여 하체의 핵심 및 거의 모든 근육을 활성화시켜주며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근육을 성장시켜줍니다. 주로 한쪽 다리로 움직임을 수행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며 특히 인라인, 빙상, 스키 선수들의 훈련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스쿼트1000개 끝까지 따라 해보기 '인생은 뭐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스쿼트 1000개 그냥 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아시는 분? ​ 사실 "스쿼트1000개".. 2021. 3. 19.
인라인스케이트 주행 시 푸시 3번, 4번 휠 제대로 밀기 안녕하세요. 요즘 주행 이야기만 쭈욱 하고 있습니다. 잘 달리고 싶은 욕구가 가슴속 저 밑에서 올라오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더 자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행 시 푸시의 방향은 옆으로 미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제는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 옆으로 미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천천히 주행하면서 신경을 쓰고 있으면 그래도 옆으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완벽해지지 않아 조금이라도 속도가 붙게 되면 자꾸 발이 뒤로 밀리는 현상을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의 푸시는 마음먹은데로 될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이야기 한 것처럼 나의 몸에, 특히 스케이팅 시 사용하는 근육에 각인을 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열심히 타고 잘 타시.. 2021. 3. 19.
인라인스케이트 주행 시 무릎 당겨주기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돌아오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들 갖혀있던 근질거림이 따스한 봄날 밖으로 스스로를 밀어내는가 봅니다. 몸이 쇠약해진다는 건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이며 고통입니다. 쇠약해지기전에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정작 몸이 아파야 약을 찾는 것처럼 어디 한구석이 문제가 생겨야 건강을 챙기려는 마음이 들게됩니다. 어찌됐건 그렇게라도 운동을 시작 하는 것은 굉장한 일이 될 수 있으며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 됩니다.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잘 안되는 푸시한 발을 제자리로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말은 쉽고, 또 쉽게 내뱉듯이 이야기 하지만 지금 잘 안되고 있는 분들에겐 실제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쉽게 적응하고싶고, 쉽게 힘 안들이고 인라인스케.. 2021. 3. 18.
인라인스케이트 초보 엉덩이 위치만 잡아도 주행은 껌! 안녕하세요. 스케이팅 이야기를 하면 신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무리 많은 이야기를 나눠도 풀리지 않는 것도 있고 말 한마디에 막혔던 기도가 풀리듯 해결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몸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자세를 잡고 스케이팅을 하려는데 항상 무릎은 펴져 있고 그저 발끝만 살랑살랑 댈 뿐 도저히 나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자세가 안 나오던 때가 엊그제 같았습니다만 이제는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기도 자신에 대한 테스트도 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샘 솓기도 합니다. 인라인초보의 인라인스케이트 신고 걸음마 떼기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오늘은 인라인을 처음 신는 마음으로 그때의 기억을 떠 올리며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기술하려고 합니다 인라인초보의..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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