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라인스케이트스토리119 인라인스케이트 기초편 (신발 신고 걷기) 안녕하세요. 스케이팅 운동 일지를 쓰는 것과 병행을 하여 조금 더 기초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무수히 많은 영상들을 보며 따라 하기도 하고 그대로 해 보려고도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라인을 접한 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의 사정입니다. 선수들의 자세를 보며 그 자세를 그대로 흉내 내기는 정말로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비슷하게 따라 할 수는 있지만 그들의 연습량을 우리와 비교하면서 똑같이 해내기란 운동 천재가 아니라면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 현실인 거죠. 하루에 30분 혹은 1시간을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하는 중이라면 혹은 하루 종일 인라인을 신고 있지만 그냥 혼자서 타고 즐기는 정도라면 너무 무리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선수는 선수의 생활이 있고 일반인들은 일반인의 생활이 있는 겁니다.. 2020. 11. 11. 인라인스케이트 인에지와 아웃에지 푸시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인라인 스케이트와 관련된 글을 포스팅해 봅니다. 여러분들 중에 많은 날을 스케이팅에 투자하며 실력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계신다면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취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스케이팅에 빠져 생활하면 하루의 일상이 얼른 끝나길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스케이팅 장소로 달려가게 되지요.배우는 단계에서는 항상 나보다 더 잘 타는(?) 혹은 코치들의 말을 듣게 되고 선배들의 조언을 따르려고 열심히 되새김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의 것이 되는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어느 때에는 잘 되다가도 잘 안되기도 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발전의 과정으로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어느 운동이고 어느 활동이고 매일매일.. 2020. 10. 30. 인라인스케이트 사타구니 부상으로 살펴보는 통증의 증상 안녕하세요. 남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운 부상 부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으로 고생을 하기에는 너무 괴로운 것이 사실인지라 병원을 찾게되고 치료를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오늘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타구니 부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타구니 부상은 일반적으로 발차기, 빠른 방향 전환, 비틀기, 회 및 중량 들기 과부하와 같은 운동 중에 발생합니다. 이 부상을 입는 선수의 수가 축구와 하키와 같은 스포츠에서 더 많지만 역도, 파워 리프팅 및 크로스 핏을 포함한 모든 스포츠에서도 적잖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타구니 부상은 진단 및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로 이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타구니 통증의 네 가지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입니다. .. 2020. 10. 29. (리뷰) 인라인스케이트 롤러블레이드 트위스터 에지 110mm 3휠 구매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구입 후 거의 3개월을 신고 달리고를 한 이후 드디어 리뷰를 작성하게 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의 구입은 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든, 오랫동안 타 오던 분이든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고 기대에 찬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구입 후 나의 발에 잘 맞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되어 사이즈 조견표를 바라보며 줄자를 가지고 내 발의 실측을 몇번씩이나 재어 보기도 합니다. 실측이 260cm인데 신발 사이즈를 어떤 것을 구입하면 좋을지 주위의 많은 커뮤니티에 문의도 해보고 리뷰를 읽어봐도 정작 나에게 잘 맞을지? 에 대한 궁금증은 직접 물건을 뜯어보고 신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인라인스케이트는 롤러 블레이드에서 제작한 110mm 3 휠의 트위스터 에지 모델입니다. .. 2020. 9. 26. 인라인스케이트 동탄 신리천 도로 주행 안녕하세요. 아침 바람이 선선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문을 열어놓고 잠이라도 들면 밤 사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다들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찾아 온 주말 맑은 날씨 때문인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아진 거리두기 때문인지 갑자기 신리천 생각이 났습니다. 신리천은 동탄 2 신도시에서 중간쯤에 위치한 동네를 가로 지르는 천입니다. 흘러흘러 오산천과 합류하여 지도 아래쪽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곳의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매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저도 지난 두 달 전 까지만 해도 자주 이용을 했었는데 잦은 비와 태풍 그리고 거리두기 때문에 발길을 끊었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나오게 되었고요. 매끄러운 바닥으로 스케이팅 시 지면으로 부터 올라오는 진.. 2020. 9. 17. 인라인스케이트 110mm 휠만 타다가 80mm 휠로 바꾸면 안녕하세요. 그동안 110mm휠을 타다가 얼마전 80mm휠로 바꾸어 타기 시작 했습니다. 레이싱도 110 이였고, 피트니스도 110 이였는데 도로 주행을 연습하는 요즘 속도를 내는 것 보다는 주변 경치와 사람들을 구경 하면서 타는 재미가 더 좋아 80mm로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아 휠 교체를 했습니다. 80mm 휠은 10년도 더 된 옛날에 타 보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직진성이 좋은 큰 휠에서 방향성이 좋은 작은 휠로 바꾸고 나니까 스케이팅 시 힘의 강약 조절이 약간은 필요해 보입니다. 주행 중에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다보니 스케이트에 먹히는 힘 때문인지 방향 전환이 휙휙 일어나는 것이 아찔 한 순간이 몇 번 있었습니다. 뭐, 금새 적응은 되는 것 같습니다만, 이제부터 80mm휠을 타면서 무엇을 어떻게 훈.. 2020. 9. 14.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주행 안녕하세요. 스케이팅의 시간이 줄어드는 안타까움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쉬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잠겨진 문들이 열릴 생각을 안 하고 있으니 참다 참다못해 밖으로 나오는 분들이 한 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그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스케이트를 신고 밤거리를 나와 달려봅니다. 막상 달릴 만한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 공원 옆 자전거도로를 먼저 둘러보고 좀 더 바닥면이 미끈한 산책로까지 넘어갔습니다. 스케이팅 이라는 것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맛이 있어야 됨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줄도 모르고 스케이트를 신고 나온 인라이너가 오히려 그들에게 부담이 될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달리면서 듭니다. 인라인 스케이트 휠이 깨진줄도 모르고 주행하면 안돼요. 안.. 2020. 9. 7. 인라인 스케이트 이제 밖으로 나갈 준비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저녁시간에 담장을 넘어 시내를 다녀올 수는 없어 그냥 집 근처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대신하곤 했습니다만, 어제는 모처럼 복숭아뼈를 괴롭히는 스케이트 부츠를 약간 열 성형을 한 후 밖으로 나갔습니다. 다행히 이전보다는 통증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라 조금은 편안하게 스케이팅을 하였습니다. 매끈한 도로를 마구 달리고는 싶었지만 실제는 신호등이 바뀐 시간만을 틈타서 아주 잠깐 주행을 해 보았습니다. 밤중의 주행이고 차량이 많은 도로이고 해서 20초 남짓의 주행이었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주행 시간도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골목길 주행 푸시는 짧게 발을 뒤로 날려도 돼요.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인라인을 신고 트랙을 달리거나 아니면 아무.. 2020. 9. 4. 인라인스케이트 비 대면 비 접촉으로 운동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수행하느라 테이크 아웃 커피를 주문 시에도 개인 기록을 남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직장에서도 귀가 후 혹은 휴일 외출을 자제하라는 문자는 지속적으로 날아오고 있는 상황이라 현실은 쉽게 멀리 갈 수는 없는 실정이고요. 마음은 멀리 떠나 스케이팅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오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은 비 대면이 더욱 강화되는 시점에서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나만의 운동을 하는 것이 그래도 근근이 운동을 이어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카페에서 올라오는 글 중에 어느 곳이 문을 열었다더라 하고 안다 한들 그곳으로 달려가 함께 어울려 스케이팅을 하는 것은 책임을 지을 일을 만드는 것이라 쉽게 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라인.. 2020. 9. 1. 인라인스케이트 펜데믹 상황에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밖으로 나가는 것도 눈치가 보이는 요즘 쉽게 이전과 같은 운동 시간을 갖기란 어렵습니다. 단지 내의 피트니스도 문을 닫았고, 주변이 모두 같은 상황입니다. 오늘도 300명 이상의 확진가가 나와 3단계로의 진행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리듯이 대한민국의 물을 흐려놓는 미꾸라지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마도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미래의 손자 세대들의 앞날을 막아버리는 행동은 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집안에서는 예쁜 손주라고 감싸면서 왜 밖에서 하는 행동들은 죄다 손주들의 미래를 망치는 행동만 하는 것인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족이나 사회 모두가 새로운 방식의 생활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고, 그런 생활이 지금의 어린이들이 .. 2020. 8. 26. 인라인스케이트 공원 주행 안녕하세요. 며 칠전 폭우가 쏟아지고 난 다음날 아침부턴 폭염으로 시달리던 날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지 매일 일기예보를 훔쳐보면서 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참에 날이 맑은 날이 찾아온 겁니다. 대부분의 인라이너들도 마차가지겠지만 날씨에 민감하여 비 소식이 있는 날이면 한숨을 쉬며 스케이팅을 할 수 없음을 아쉬워합니다. 그렇지만 다들 나름대로의 시간을 들여 운동을 쉬지는 않겠지요. 지상훈련을 할 수도 있겠고, 자전거로 라이딩을 할 수도 있겠고요. 아침 이른 시간에 밖을 나왔습니다만, 딱히 갈곳이 없어 그냥 공원 한 바퀴를 돌고 오기로 하고 편의점 의자를 빌려 스케이트를 신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른 시간이라 도로에는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아 도로를 먼저 살짝 타 보았습니다. 아스팔.. 2020. 8. 21. 인라인스케이트 크로스오버 시 오른발의 잡아당김이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부터 사회적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의 재창궐로 잠시나마 개방되었던 체육 시설도 다시 폐쇄 조치가 이루어졌고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하여 참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보며 이런 사회가 올바른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의 연장으로 크로스 오버 시 오른발의 사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요점은 크로스 오버를 하며 넘어온 오른발을 가슴 쪽으로 당겨주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이것이 잘 되어야 나의 힘을 온전히 바닥면으로 전해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왼발의 사용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라인딩을 하면서 들어갈 때 왼발은 살짝 아웃사이드로 들어가고 바로 언더 푸시로 이어지게 해 주는데요. 이것이 잘되면, 왼발이 인사이드 상태나.. 2020. 8. 21. 인라인스케이트 허리를 지나 엉덩이와 다리까지 통증이 있다면 주의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케이팅을 할 때 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생각보다 힘이든 건 사실입니다. 허리의 통증은 트랙에서 함께 발을 맞추어 주행하는 팩 주행을 할 때에도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고통이니까요. 처음 팩을 돌 때에는 몇 바퀴 돌지 못하고 허리의 통증 때문에 지속적인 주행이 어렵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포스팅을 통해 했지만 결국 허리의 근육이 자리를 잡는 시간도 주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지루할 만큼 늦어지게 되고 허리의 고통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허리 고통은 저도 겪는 고통 중의 하나입니다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허리의 통증이외의 추가적인 증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이야기되는 저와 같은 증상들로 인하여 천천히 인라인스케이트와 멀어지는 분들도 계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살피고.. 2020. 8. 19. 인라인스케이트 크로스오버 오른발 끌어당기기 안녕하세요. 한바탕 소나기가 물폭탄을 때려 붓고 이제는 좀 맑아진 날씨입니다. 그래도 아직 일기예보는 1주일 내내 비 소식으로 꽉 차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틈새 시간을 이용할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트랙은 비로 젖어있어 달리기에는 오히려 라이딩이 더 나을 수 있겠네요.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트 크로스 오버 동작에서 오른발의 사용을 잠깐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크로스 오버의 동작은 아주 천천히 진행하며 중심이동과 발의 푸시에 대하여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아주 느린 동작에서의 크로스 오버 발 넘기는 동작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동작을 잘 해낸다면 어지간히 마음먹은 대로 잘 안 되는 동작을 캐치하여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른발의 발 넘김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으로.. 2020. 8. 11. 인라인스케이트 코너에서 크로스오버 왼발의 사용 안녕하세요. 며칠간 장을 비우고 있으니 몽롱하기까지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트랙이 문을 열었음에도 나가지 못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려니 몸이 정말 근질근질거립니다. 장염 바이러스는 곧 물리칠 것 같으나 비 소식은 일주일 내내 있네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트랙에서의 시간을 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오히려 포스팅을 하게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는 셈입니다. 짬짬이 스케이팅을 하곤 있었습니다만, 영상용 트레이닝이어서 제대로 된 운동은 진행하지 못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트랙도 개방되었으니 휴가를 즐기면서 시간을 내어 저녁 훈련을 진행할까 합니다.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팅 크로스 오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하려고 합니다. 바로 왼발의 사용인데요. 오른발의 사용 못지읺게 왼발의 사용이 중요합니다.. 2020. 8. 9. 이전 1 2 3 4 5 ···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