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라인배우기37 인라인 스케이트 신발을 고를때 나에게 맞는 사이즈 선택 방법은?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키이트를 배우고는 싶지만 어디에 가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인라인 스케이트 4만원짜리 플라스틱 부츠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기억을 떠 올리면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 어디에 가서 타는 것이 좋을 지도 몰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은 아마도 같은 느낌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케이팅 부츠는 일반 신발처럼 여유롭게 넉넉한 사이즈의 부츠를 고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의 맨발 길이를 자로 정확히 재고 실측 사이즈에 딱 맞는 부츠가 있으면 그걸로 고르고 맞는 사이즈가 없을 경우에는 본인의 발 길이보다 정확히 0.5cm를 절대 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모든 일반 부츠는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에 맞는다고.. 2019. 12. 8. 인라인스케이트 혼자 달리는 지속주 랩타임 재기 날씨가 쌀쌀해지고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운 날이 계속되고있다. 벌써 12월이고 연말 행사가 주마다 몇개가 겹쳐 예약이 되어있다. 술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자리를 매일 같이 하고나면 쉽게 피곤 해지고 몸이 말을 잘 듣질않는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별 탈없이 시간을 잘 보낼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그래도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그 이유없는 쓸쓸함이 온몸을 휘어 감을 것이다.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서 있을 것만 같은 사람들도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고 없게 된다. 오늘도 몇은 자리를 옮기고 몇은 자리를 떠나고... 그렇게 본인의 자리를 남겨 주거나 되 받거나 하면서 돌고 돈다. (참고로 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과학자다.) 이런 주위 환경에도 불구하고, 더 추워지기전에 트랙으로 나가 그동안의 훈련이 몸 안에 .. 2019. 12. 2. 인라인스케이트 마라톤 이제는 사라져가는 인천 국제 인라인 마라톤이 인라인너들 사이에서 계속 회자 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수도권에 있는 인라이너중 인천 대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열리는 국제 인라인 마라톤 이었는데 2년 전부터 연기가 되더니 취소가 반복 되고 있다. 아마도 협회나 운영 주최측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이 분명해 보인다. 1년에 한번 정도 마라톤을 다니시는 분들에겐 인천 대회가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물론 매니아들이나 메달권에 있는 클럽 소속이나 시청등 대표 선수들이야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에 나간다고 하지만 일반인들, 특히 인라인을 취미로 운동으로 하고 있는 이들에겐 인천이 가깝고도 하루 나들이 정도에 딱 맞는 거리이기도 하다. 인천을 제외하고 다른 대회들은 거의 대부분이 .. 2019. 11. 28. 유럽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에 인라인 선수들이 많이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되니 몇 해전 동계 올림픽을 보며 하루 하루를 보냈던 날들이 생각이 납니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 준결승에서는 넘어지고도 올림픽 기록을 쓴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이 되었었죠. 경기 영상을 보며 오랫 만에 환호를 질렀던 기억도 새록 하구요. 쇼트트랙 1500m에선 첫 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 플레이때도 그랬구요. 그리고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장거리 레이스인 스피드 스케이팅 5000미터 경기는 우리나라의 이승훈 선수가 5조로 벨기에 바트스윙과 함께 경기를 치렀었는데요. 5조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승훈 선수의 그동안의 노력이 발하는 시간을 다 같이 응원을 했습니다만, 그것도 잠시 이어지는 9조 캐나다의 테드 얀 블로먼 선수나 10조 네덜란드의 스벤크라머 선수의.. 2019. 11. 24. 다리근력과 지구력에 좋은 "인라인스케이트" 안녕하세요. 어쩌다 운동을 하려고 생각하면 무슨 운동이 좋을까 고민 고민하게 됩니다. 다리근력과 지구력에 좋은 인라인스케이트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기축구에 나가볼까? 마라톤을 시작 해 볼까? 자전거를 타 볼까?.... 등등 생각에 잠깁니다. 결국 생각만 하다가 막상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한숨 한번 쉬고 소파에서 혹은 침대에서 잠이 들어 버립니다. 참고로 저는 오래전부터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스포츠는 배우는 것이 쉽지도 않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주변에서 함께 운동을 하다가도 떠나버리게 되는 어쩔수없는 상황이 생겨버려 그만두는 경우도 수 없이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3일~6일 혹은 일주일 .. 2019. 11. 16. 인라인스케이트 어반인라인 시내 주행 시작 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트랙에서만 인라인을 계속 타고 있더라구요. 배울 것들이 너무 많아 밖으로 나오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계속 트랙 안에서만 놀았네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피트니스 인라인을 배워 보기로 합니다. 평지에서는 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만, 장애물이 있거나 하면 잘 피해다니며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도심을 재미있게 질주하는 그 날까지....쭈욱~ 인라인을 신고 처음으로 밖으로 시내 도심으로 나와 로드를 하는 날입니다. 우레탄으로 되어있는 트랙과는 달리 바닥이 너무 거친 느낌입니다. 속도를 제어하기도 쉽지 않구요. 이대로 밖으로 나가면 바로 사고 날 것 같습니다. 도심 주행은 적응을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2019. 11. 16. 인라인스케이트 스쿼트 1000개 시간이 40분 걸려 안녕하세요. 아니! 이렇게 연말연시가 서운할 줄이야 @@@@@@@@ 휴일이 정말 하루도 없이 여느 때처럼 주말만 쉬고 다시 출근을 해야만 하는 이런 터무니없는 연말을 맞아할 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인사는 말끔하게 해야 되는 날입니다. 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저께 송년회를 거하게 새벽 3시까지 퍼 마시고는 아침에 잠이 덜 깬,,, 아니 술이 덜 깬 상태로 출근하신 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은 일찍 종무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것을 기대했었지만 그런 기대는 멀리 보내버리고 정상 시간 내에서 마지막까지 근무를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귀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점심때 속 풀어 준 라면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한파로 인해 잔뜩 추워졌고 내일은 더 추워.. 2017. 1. 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