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763 (Chemistry) NMR 에서 -OH 와 -NH peak가 왜 안 보일까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2. 14. 서울시 은평구에 빙상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라인장 위치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새롬게 새워질 인라인 스케이트징입니다. 수도권 인라이너, 특히 서울 사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동계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은평구에 빙상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건물을 세운다고 합니다. 783억을 투자하여 복합체육시설로 운영하며 인라인 선수와 동호인들의 활동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에서 유일하기 지자체 인라인 선수 실업팀을 운영중인 은평구에 만들어지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전국체전을 치루게 위해 이촌한강 공원에 보수공사를 통해 새롭게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만든 후 바로 해가 바뀌면서 이런 소식을 듣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2025년도 .. 2020. 2. 13. 인라인스케이트 빨리 배우고 잘타는 비법 (연재3) 안녕하세요. 추위가 며칠 째 계속되나 싶더니 오늘 낮 시간에는 봄기운이 감도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계절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겐 스트레칭이 중요해 지는 날씨입니다. 특히나 하체를 움직이는 많은 운동에 있어서 햄스트링의 충분한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햄스트링의 근육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인라인스케이트를 빨리 배우고 잘 탈 수 있다는 세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스케이팅을 하면서 푸시를 어떻게 사용 하고 있나요? 앞서 많은 블로깅을 통하여 긴 푸시를 해야 된다는 말씀은 하였으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스케이터들은 속도가 느려지면 발을 빨리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사람과의 격차를 줄이려고 하는 행동이지만, 발만 빨리 움직인다고 속도가 빨라지지.. 2020. 2. 12. 무릎관절 보호를 원하신다면 드셔야 할 11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헬쓰장에서 어느 부위를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시나요? 상체와 하체가 골고루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저의 추천 운동은 하체 위주의 운동입니다. 우리가 병들고 늙어 움직이는 것에 제한을 받는 것은 오로지 하체입니다. 고령의 어느 누구의 예를 보더라도 손이나 팔을 움직이기 어려워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다리의 관절 특히나 무릎, 고관절이 망가져 활동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무릎 관절통과 무릎 관절의 보호를 원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식품을 소개 합니다. 운동을 진행하면서 함께 곁들여 드시면 1석 2조가 되겠죠. 저도 인라인 스케이트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병행하여 섭취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내.. 2020. 2. 10. 인라인스케이트 초보 중심잡기가 어렵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신나게 닭싸움를 했던 기억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깔깔 거리며 재미있게 게임을 하지만 싸움을 하기도 전에 다리가 풀리거나 몇발짝 폴짝폴짝 뛰다가 혼자 넘어지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한발로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은 탓도 있고 다리 힘이 약한 탓도 있겠지요. 혹시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고 타면서 중심잡기가 잘 안되시나요? 중심을 잡고 한발로 길게 오랫동안 가고 싶으신가요? 트랙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중심잡기가 잘 안된다면 트랙의 하얀선을 따라 가며 중심잡기를 해 보세요. 중심잡기 연습으로 스케이트가 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콘트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트랙을 달리면서 막연한 중심잡기 연습은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시선이 한 곳.. 2020. 2. 8. 50대 중년이라면 무조건 먹어야 할 식품 11가지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은 숨길 수 있는 비밀이 아닙니다. 우리가 젊은 시절 한때 즐겼던 어떤 활동들은 50대가 된 지금 너무 강렬 해 보이며,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일부는 더 이상 우리에게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40대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앞으로 나에게도 일어날 일들입니다. 직장 건강 검진때에도 매번 두려움과 설렘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병 하나를 더 얻는 건 아닌지? 지난 해 결과와 무엇이 또 달라져 있을지 궁굼합니다. 50대가 되면 주변의 지인들로부터 일주일에도 몇 차례씩 부고 알림을 받는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인생을 연장하고 건강하고 활력을 유지할 수 있.. 2020. 2. 7. 인라인스케이트 빨리 배우고 잘타는 비법(연재2) 안녕하세요. 길을 걸을때 시선은 어디에 두고 계신가요? 혹시 땅을 보고 걷거나 고개를 숙이고 걷진 않으신가요? 길을 갈땐 언제나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시선을 두고 가야합니다. 고개를 숙이고 머릿속으로 가는 곳을 그리며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 눈에게 할일을 줘야 합니다. 오늘은 인라인 스케이트 빨리 배우고 잘타는 방법 두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인라인을 빨리 잘 타시려면 전방 주시를 잘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몸은 시선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제일 먼저 반응을 하고, 가려고 하는 방향에 맞추에 몸의 균형이 설정 됩니다. 전방주시! 더욱 중요한 것은 나의 시선이 향하는 방향으로 나의 몸이 열려있어야 합니다. 눈만 돌리고 고개만 돌리고 나의 몸이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움직임은 둔화 될 것입.. 2020. 2. 5. 인라인 초보 인라인스케이트 팔치기는 크게! 크게! 시원하게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실때 팔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힘차게 앞 뒤로 지치시나요? 아니면 캥거루 팔처럼 앞 쪽에 고이 모셔 놓고 발만 지치시나요?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 팔치기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합니다. 인라인 스케이트 쉽게 배우기, 롤링을 잘 하기위한 팔치기 연습 안녕하세요. WOOSFILMS입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바싹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온도 많이 올라가 아침에는 안개가 잔뜩 끼어 출근길을 괴롭히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로 inlineskatestory.com 이상하게도 발걸음을 떼어놓기 시작하면서 푸시를 배웠습니다만, 푸시하는 발이 멀리가지 못하고 바로 돌아 오는 걸 느낍니다. 참 수줍음이 많은 발을 지녔다는 걸 그때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푸시와.. 2020. 2. 4. 인라인스케이트 어깨 사용의 중요성을 깨닫다. 이제부터는 어깨다! 안녕하세요. 평상시 다리에 힘이 없거나 계단을 보면 짜증이 나거나 하신가요? 그리고 운동 좀 해야 되는데... 무슨 운동을 할까? 고민 중 이신가요?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워 보세요. 한번 시작 하면 끝나지 않는 인라인스케이트 스토리 시작합니다. 오늘은 스케이팅시 어깨의 사용법에 대하여 이야기할까 하는데요. 스케이팅을 할때 우리는 늘 나의 힘이 제대로 바퀴에 전달이 되는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함께 달리는 분들을 보면 똑같은 힘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나보다 조금씩 앞으로 더 나가는 걸 느끼게 됩니다. 혹시 내가 푸시를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지면을 제대로 눌러주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깨를 사용하여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려.. 2020. 1. 31. 인라인스케이트 빨리 배우고 잘 타는 비법 (연재 1) 안녕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빨리 배우고 잘 탈 수 있을까하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의를 둘러보면 나보다 못 타는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왜 나만 이렇게 못 탈까 하고 어느순간 의식을 하게 됩니다. 나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들이 나를 앞서가기 시작하면 “내가 이럴려고 인라인스케이트를 시작했나?” 하고 시름에 잠기기도 합니다. 누군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라도 옆에 있다면 그런데로 배우면서 타겠지만 혼자서라면 정말 고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서도 잘해요. 인라인스케이트 혼자 배우고 잘 탈수있는 방법에 대해 2가지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첫번째 “인라인 스케이트는 중심이동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심이동” 어제 중심이동 연습을.. 2020. 1. 28. 인라인 초보 인라인 스케이트는 옆으로 밀어야 앞으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인라인은 어떻게 타나요?라는 질문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냥 신고 타시면 됩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것도 운동이고 스포츠라는 생각 때문에 설명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잘못하면 몸을 다치기가 쉽고 몸을 다치게 되면 그 운동을 쳐다보기가 싫어집니다. 스포츠로 생각해도 어느 정도 스포츠 정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 타는데 무슨 개뿔 스포츠 정신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스포츠 정신이 숨어 있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옆으로 미는 운동입니다. 암튼 시간 될 때마다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인라인스케이트 옆으로 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바퀴가 달려있는 신발을 신고 앞으로 나아 갈려면 걷는 방식으로 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 갈 수 없다는 걸 우린 다 알고 있습니.. 2020. 1. 25. 내가 주는 선물 한번 받아 보실래요? 스스로를 신뢰하는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된다. As soon as you trust your self, you will know how to live. - 괴테- 안녕하세요. 높은 계단이 나타나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단숨에 뛰어오르고 싶은가요? 한숨을 쉬며 계단이 없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가요? 아니면 그냥 천천히 묵묵히 올라가시나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은 다양한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것이 별것 아닐 때도 있을 것이고 넘지 못할 커다란 벽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장벽을 만났을 때 "그래 요정도의 장벽이구나! 내가 만나 본 것 중에 이 정도의 것이 꽤 있었지"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지거나 "이 정도는 만나 본 적이 없어! 내가 못 할 것 같아" 라며 아예 시도조차 못.. 2020. 1. 24. 인라인스케이트 코너링 연습을 직선주로에서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달리기에 대한 욕구를 크게 가지게 되는데요. 네발로 기어 다니다가 두발로 일어서는 순간부터 달려볼 마음이 생기게 되는걸 아이를 키워본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아직 걷기도 힘든데 발을 떼는 순간 뛰려고 하는 아이들... 뒤뚱뒤뚱~~~~ 꽈당! 스케이팅을 배우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인라인 주행 방법을 익히고 나면 더 빨리 달리고 싶은 마음이 저 깊은 곳에서 샘솟게 됩니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동영상을 돌려보며 선수들의 발 동작 하나하나를 뜯어보기도 합니다. 현실은? 그들의 동작이지 나의 동작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제 좀 더 확실히 무언가를 배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왜? 그들만 멋지게 타는 건지? 나는 그렇게 탈 수 없는 건가? 이런저런 생각.. 2020. 1. 24.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 정말 혈압이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잦은 술자리가 부담스러운 시대는 이제 지나가나 봅니다. 요즘은 회식을 해도 “전 술 안 마십니다”라고 하면 아예 술을 주지 않습니다. 과거의 어느 시점과는 분명 대비되는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술은 본인의 몸에 맞게 드셔야 기분도 좋고 주위를 환기시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건강 검진 통지서’를 받고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혈압에 대한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다면 분명 그랬을 겁니다. 정상 혈압 : 120 ~ 80 미만 고혈압 전단계 : 140 ~ 90 이하(검사 후 약, 운동, 식이요법 등 생활 습관 관리) 1기 고혈압 : 160 ~ 100 이하(적극적인 치료, 운동, 생활습관 관리) 2기 고혈압 : 180 ~ 110 이하(신속한 약물 치료 관리) 고 위험군 : 220 ~ 140 이상(.. 2020. 1. 22. 인라인스케이트 푸시와 그라인딩 시간이 길어야 된다는데... 안녕하세요. 날씨가 끄믈 거리는 오후입니다. 결국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며칠 전 겨울이 겨울 같지 않단 말에 날씨가 답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후의 라이딩 모임은 다음으로 해야겠습니다. 어제 잠깐 외출을 하며 트랙을 다녀왔습니다만, 오랜만의 트랙 주행이라 몸이 쉽게 풀리진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스케이팅을 하면서 푸시와 그라인딩 시간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 에 대하여 이야기하려 합니다. 준비운동이나 자세 연습을 건너뛰고 스케이팅을 하기 시작하면 몸에 밴 이전의 익숙한 자세가 나를 이끕니다. 생각을 하면서 왼발의 진입 각도나 오른발의 리커버리를 진행하면 잠시나마 자세를 유지하게 되지만, 금세 모든 게 무시된 체 몸에 베인 동작이 다시 반복됩니다. 마라톤을 하는 선수들의 경우 선두 그룹과 하위 그.. 2020. 1. 20.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