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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기 전 우리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 살이 빠질까? 빠지면 얼마나 빠질까?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인라인스케이트가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본인이 해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제가 해본바로는 살이 빠지고 다리가 매끈해지며 속 근육이 살아났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걱정하는 다리가 굵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고민은 안 하셔도 됩니다. 스케이트 선수들과 같은 고 강도 훈련을 어릴때 부터 하지 않는 이상 다리가 굵어지는 경우는 듣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탄력있는 다리를 갖게 되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더 크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본인에게 맞는 운동으로 여겨져 열심히 훈련, 운동을 하신 분들 중에는 각 종 대회를 쓸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다리운동.. 2019. 12. 18.
인라인 가방 세차장에서 다른 차에 실려 보낸 까닭은? 안녕하세요. 몇일 전 다소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세차를 맡기고 찾으러 갔는데 세차 전 차에서 빼놓은 인라인스케이트 가방이 감쪽 같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세차장 사장님에게 가방이 없어졌다고 하니 그 분도 많이 놀라셨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어르신들) 4인 1조로 세차를 급하게 돌리다 보니 차주인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차 옆에 있는 가방을 실려서 보낸 모양입니다. 차 내부를 정리 해 부담을 줄여 준다고 가방에 다 담아서 내 놓았는데 그걸 홀딱 다른 차에 실려 보내다니... 이런 상황에선 갑자기 방법이 없더라고요. 전화번호가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차량 번호는 다행이 적어놨지만 차량번호로는 연락할 길이 없습니다. 일요일이고 해서 연락처를 남겨두고 집으로 왔는데 이걸 우짤까? 하고 고민도 되고 .. 2019. 12. 17.
인라인스케이트 타고나서 "국민체력 100" 체력 평가에서 1등급 받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력관리에 대한 확인을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우리들은 가끔 자신이 하고있는 운동에 대해 잘 하고 있는지, 체력은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하고 싶을때가 있지만 확인할 방법을 몰라 그냥 지나치게됩니다. 요즘 나를 보면 왠지 전 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몸으로 운동장 달리는 속도도 빨라졌고, 숨도 예전처럼 그렇게 차 오르지도 않고, 계단만 보면 뛰어 올라가고 싶은 충동이 샘솟는 등 다양한 변화가 내 몸에서 일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그럴때 우리 곁엔 국민체력 100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냥 국민들의 건강 체력을 측정 해 주는 것인데 가까운 지역 체력인증센터에 가면 무료로 체력 검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스포츠 박람회에 갔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 2019. 12. 13.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 왜 발과 허리가 왜 그렇게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어떤 계기가 되어 인라인스케이트를 입문 하고자 많은 분들이 스케이트를 구입하고 신고 타면서 제일 먼저 호소하는 것이 발목의 통증과 허리의 통증입니다. 그것을 주위에 물어보면 10에 8은 '원래 다 그렇게 아파요. 근데 조금 지나면 괜찮을 겁니다' 이다 인라인 부츠는 우리가 평소에 신을 일이 없던 신발류입니다. 정강이가 아프거나 발목이 아플경우 생각해보면, 다리가 반듯한 자세로 우리의 체중을 발바닥으로 평온 공연하게 받아들어던 때와는 지금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러니 발바닥이 받아야 하는 몸무게를 정강이가 받지는 않는지, 혹은 평소에 반듯하던 허리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는 순간 꾸부정한 자세로 바뀌지는 않았는지 생각 해 볼 일입니다. 그럼 아픈것이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지금 바로 .. 2019. 12. 13.
인라인스케이트 6살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들은 빠르면 5세, 6세가 되면서부터 인라인스케이트를 무척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빨리 타고 싶어하며 인라인스케이트를 사 달라고 엄마, 아빠를 졸라 뎁니다. 6세 아이를 둔 엄마 아빠들은 몇 번 보채는 이야기를 듣거나 아니면 우리 아이에게도 빨리 인라인을 신겨보고 싶은 생각에 매장으로 가서 사이즈 조절 가능한 제일 작은 신발을 하나 구입하게 됩니다. 인라인을 신고 조금만 있으면 아주 잘 탈 것 같은 상상을 하면서, 혹은 아이가 무척 즐거워할 거라는 상상도 곁들이며 운동장을 찾습니다. 신발을 신고, 보호대를 착용하고,,, 그런데 이 과정이 왜 그렇게 엄마 아빠에게는 힘든 걸까요? 어찌어찌하여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기고 손을 잡아주며 일으켜 세웁니다. 일어서자마자 아이는 마치 걷는 것과 똑.. 2019. 12. 12.
인라인초보의 인라인스케이트 신고 팔치기 연습 안녕하세요. 이제 우리는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걸어도 보고 다리를 밀어도 보았습니다. 물론 손을 무릎위에 얹고 말이지요. 이제는 인라인 초보의 인라인 팔치기 연습을 할 때입니다. 과정은 단계별로 하나식 설명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연습을 하는 순간 아! 이거구나! 하고 깨달음이 생기시는 분들은 과정을 건너 뛰고 조금 더 중급 과정을 진행 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계속 초보 수준의 연습만 계속하고 있으면 실력이 잘 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매일 뎃셈과 뺄셈만 하고 있으면 언제 곱하기 나누기 적분을 합니까? 잘 모르더라도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순간 순간의 깨달음으로 자연스럽게 기본 기술이 습득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오늘은 인라인 팔치기를 연습 해야 하는 날입니다. 발을 11자로 놓고 밀기가.. 2019. 12. 11.
인라인초보의 인라인스케이트 신고 한발로 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라인을 신고 걷기 연습을 충분히 한 상태입니다. 인라인 신고 걷는 연습은 말 그대로 그냥 걷는 겁니다. 다만, 신발과는 달리 바퀴가 달려있어 가만히 서 있어도 그냥 앞으로 가게되고 그렇게 앞으로 가는 중에 허리라도 펴게 되면 뒤로 넘어질 우려가 있으니 조심만 하면 됩니다. 인라인을 신고 걷기가 끝났으면 이제 우리는 한발-한발 옆으로 미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발을 V자를 만들어 걷기를 연습 하였다면 이제는 두 발을 11자로 만들어 미는 연습을 합니다. 금방 V자보다 11자가 편해 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V자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자세가 엉거주춤 해지고 자세가 불안정 할 수도 있습니다. 손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공을 휘저으며 뒤뚱이며 걷게 됩니다.(아! 잘 걷기.. 2019. 12. 10.
인라인스케이트 초보의 걸음마 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라인을 처음 신는 마음으로 그때의 기억을 떠 올리며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기술하려고 합니다 인라인초보의 인라인스케이트 신발 신고 걸음마 떼기입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을 때 신발의 끈은 되도록 잘 조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피트니스 신발의 경우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처음 신고 주행을 하시는 경우 발목이 아플 수도 있으며 발바닥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발바닥의 압력에 대한 저항 통증이며 며칠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픔이 멎어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첫날 처음 신은 첫 몇 분 만에 발이 너무 아프다고, 혹은 발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을 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을 우린 모두 다 거쳐 왔습니다. 그래서 조금 참으시길 바라며 너무 심하게.. 2019. 12. 9.
겨울 시즌을 틈 타 인라인 스케이트 관련 궁굼한 이야기 하기 날씨가 항상 문제가 되는 시즌입니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더불어 간간히 쏟아지는 빗방울 때문에 트랙에서의 훈련이 지상훈련으로 대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이 되고보니 눈과 추운 날씨 그리고 늦은 일출 시간등등으로 인해 트랙에서의 시간 보내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는 시간을 엮어 블로깅 하는 것으로 대체 해야겠습니다. 처음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던 때....부터 그동안 지나온 연습과 훈련의 시간등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갈까 합니다. 인라인 이야기를 하는 곳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인라인 장비의 매수, 매도가 대부분입니다만 그냥 1인칭 시점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바라보는 시선과 생활속에서의 인라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아 이 동면의.. 2019. 12. 8.
인라인 스케이트 신발을 고를때 나에게 맞는 사이즈 선택 방법은? 안녕하세요. 인라인 스키이트를 배우고는 싶지만 어디에 가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인라인 스케이트 4만원짜리 플라스틱 부츠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기억을 떠 올리면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 어디에 가서 타는 것이 좋을 지도 몰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은 아마도 같은 느낌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케이팅 부츠는 일반 신발처럼 여유롭게 넉넉한 사이즈의 부츠를 고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의 맨발 길이를 자로 정확히 재고 실측 사이즈에 딱 맞는 부츠가 있으면 그걸로 고르고 맞는 사이즈가 없을 경우에는 본인의 발 길이보다 정확히 0.5cm를 절대 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모든 일반 부츠는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에 맞는다고.. 2019. 12. 8.
웨이트를 하다가 허벅지 근육에서 소리가 두두둑!......??? 안녕하세요. 실내에서 지상훈련을 겸하면서 웨이트를 하는 시간이 늘어갑니다. 바깥 날씨가 외출을 막는 탓도 있지만 멀리 나가는 것보다 가까운 단지내 피트니스 센터를 가는 것이 오히려 쉬운 탓도 있습니다. 그런데 웨이트를 하체 중심으로만 하니까 날이 지날수록 무게를 계속 올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두발로 하는 것이 시원찮은지 한발로 하게되고 한발로도 점점 중량을 늘려가게 됩니다. 과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법인데 제가 꼭 그런 꼴입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다가 결국 사단이 났습니다. 한발로 일어나면서 힘을 너무 주었는지 사타구니 안쪽 허벅지 근육이 연결된 부위에서 두두둑 하고 소리가 납니다. 바벨스쿼트를 기본적으로는 두발로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면서 하체를 키우는 운동인데 이걸 왜 외발로 하기로 했을까? 그것.. 2019. 12. 7.
인라인 스케이트 인엣지와 아웃엣지의 사용을 습관처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케이팅을 할때 중심이동을 수월하게 하면서 힘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는 연습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우리는 스케이팅을 배우면서 어떻게하면 선수들처럼 멋지게 탈 수 있을까하면서 유튜브를 뒤적거리며 수 많은 영상을 기웃 거립니다. 우리는 그러는 사이에 검색 능력은 나날이 발전 하지만 정작 트랙에서의 스케이팅 기술은 마치 영상을 보고 익힌 것 같은 착각만을 남겨두고 발전없이 일상을 반복하고 있게 됩니다. 시간도 그렇게 많이 낼 수도 없는 바쁜 일상속에서 기술을 익힌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의 스케이팅 기술을 평가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스케이트 기술, 테크닉을 좀 더 발전 시키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단체에 소속해 있거나.. 2019. 12. 4.
인라인스케이트 혼자 달리는 지속주 랩타임 재기 날씨가 쌀쌀해지고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운 날이 계속되고있다. 벌써 12월이고 연말 행사가 주마다 몇개가 겹쳐 예약이 되어있다. 술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자리를 매일 같이 하고나면 쉽게 피곤 해지고 몸이 말을 잘 듣질않는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별 탈없이 시간을 잘 보낼 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그래도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그 이유없는 쓸쓸함이 온몸을 휘어 감을 것이다.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서 있을 것만 같은 사람들도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고 없게 된다. 오늘도 몇은 자리를 옮기고 몇은 자리를 떠나고... 그렇게 본인의 자리를 남겨 주거나 되 받거나 하면서 돌고 돈다. (참고로 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과학자다.) 이런 주위 환경에도 불구하고, 더 추워지기전에 트랙으로 나가 그동안의 훈련이 몸 안에 .. 2019. 12. 2.
인라인스케이트 마라톤 이제는 사라져가는 인천 국제 인라인 마라톤이 인라인너들 사이에서 계속 회자 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수도권에 있는 인라이너중 인천 대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열리는 국제 인라인 마라톤 이었는데 2년 전부터 연기가 되더니 취소가 반복 되고 있다. 아마도 협회나 운영 주최측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이 분명해 보인다. 1년에 한번 정도 마라톤을 다니시는 분들에겐 인천 대회가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물론 매니아들이나 메달권에 있는 클럽 소속이나 시청등 대표 선수들이야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에 나간다고 하지만 일반인들, 특히 인라인을 취미로 운동으로 하고 있는 이들에겐 인천이 가깝고도 하루 나들이 정도에 딱 맞는 거리이기도 하다. 인천을 제외하고 다른 대회들은 거의 대부분이 .. 2019. 11. 28.
유럽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에 인라인 선수들이 많이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되니 몇 해전 동계 올림픽을 보며 하루 하루를 보냈던 날들이 생각이 납니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 준결승에서는 넘어지고도 올림픽 기록을 쓴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이 되었었죠. 경기 영상을 보며 오랫 만에 환호를 질렀던 기억도 새록 하구요. 쇼트트랙 1500m에선 첫 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 플레이때도 그랬구요. 그리고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장거리 레이스인 스피드 스케이팅 5000미터 경기는 우리나라의 이승훈 선수가 5조로 벨기에 바트스윙과 함께 경기를 치렀었는데요. 5조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승훈 선수의 그동안의 노력이 발하는 시간을 다 같이 응원을 했습니다만, 그것도 잠시 이어지는 9조 캐나다의 테드 얀 블로먼 선수나 10조 네덜란드의 스벤크라머 선수의..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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