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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카테킨의 효능 매일 아침 어떤 차를 드시고 계신가요?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카페인이 담뿍 들어있는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있진 않은가요? 아니면, 매일같이 찾아가는 커피숍에서 아메리카 한잔을 받아 나오시지는 않은가요? 일상의 루틴 중에 차를 마시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그 차의 종류를 녹차로 바꿔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녹차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녹차는 제1형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인슐린 생산을 자극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이며, 폴리 페놀 및 EGCG 카테킨과 같은 화합물은 제 2 형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녹차의 효능에 대한 아래 포스칭을 읽어 보시고 녹차 한잔 우려내어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인슐린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만약 제 1 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신체에서 인슐린을 .. 2020. 11. 6.
일주일동안 내게 필요한 운동량 계산하는 방법 아침에 잠에서 깨어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의 움직임을 우리는 신체의 최소 운동량으로 이야기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평소 습관적인 움직임의 범위를 말하는데요. 이런 움직임을 넘어서게 되면 그때 그 움직임을 운동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평소 2-3000보 정도를 걷는다고 할 때 어느 날 10000보를 걷게 되면 몸은 정상적인 활동 범위를 벗어난 행동으로 인지를 하게 되고 세포를 신체 움직임에 맞게 깨워 일을 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운동은 시작 됩니다. 그런데 일상적인 움직임, 그러니까 최소한의 운동을 가정할 때 이것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 되면 건강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운동이 주는 삶의 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다음 연구 내용을 잘 읽어보면.. 2020. 11. 6.
내 몸 속 미생물이 대장암의 치료 표적이 될 수 있다 각자 우리가 지니고 있는 몸 속 미생물이 다양한 암의 치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장내 미생물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도 암의 발생이 잘 생기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유익한 균을 자라도록 몸을 잘 가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위와 장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 종들은 대장암 치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결과는 몇 년 전 결과이긴 하지만 의미 있는 결과로써 한번 읽어 볼만 하여 가져왔습니다. 간단한 참고 내용을 확인하고 가시면 이해하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 참고: Fusobacterium은 Bacteroides와 유사한 혐기성, 그람 음성, 비포자성 박테리아의 속입니다. 개별 세포는 끝이 뾰족한 가느다란 막대 모양의 .. 2020. 11. 5.
허혈성 심장병 사망의 69 %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사실,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3명 중 2명은 식단만 바꾸어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일반인들도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가공 식품, 단 음료, 트랜스 및 포화 지방, 소금과 설탕의 섭취를 줄이면서 생선, 과일, 야채, 견과류 및 통 곡물 섭취를 늘림으로써 매년 6 백만 명 이상이 사망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적으로는 해산물을 자주 드신다면 매일 200 ~ 300mg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매일 과일 200 ~ 300g, 야채 290 ~ 430g, 견과류 16 ~ 25g, 통 곡물 100 ~ 150g을 섭취한다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택배기사님들이 이 포스팅을 보시고 주머니에 견과류 넣고 다니시며 시간 나는 데로 조금씩이라도 .. 2020. 11. 5.
여성에게 제일 좋은 음식 50가지 나에게 주는 선물을 귀금속에서 음식으로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50일 간의 음식 여행을 통해 스스로 강해지는 과정을 직접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특정 질병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 질환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2017년 미국에서만 299,578 사망 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러한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으로 식단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런 슈퍼푸드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소화를 개선하고, 체중 감량을 촉진하고, 건강한 피부와 모발을 유지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미 이런 음식을 먹고 있다면 건강에 좋겠지만, 먹고 있지 .. 2020. 11. 4.
운동을 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신진대사에 있다 꼼꼼하게 칼로리를 체크하고, 체육관을 찾아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지만, 여전히 체중계의 변화가 없나요? 오히려 체중이 증가되고 있다고요?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땀을 흘리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빠지지 않는 것은 몸의 신진 대사가 느리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신진 대사는 심장 박동, 뇌 기능 및 호흡과 같은 기본적인 신체 기능을 위해 신체가 에너지를 태우는 과정입니다. 신진 대사는 음식을 연료로 태워주기 때문에 신진 대사가 빠른 사람들은 원하는 음식을 충분히 먹을 수 있지만 체중이 늘지 않는 반면, 신진 대사가 느린 사람들은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이 노력해야합니다. 다음에 소개되는 포스팅 내용은 당신의 신진 대사가 느리다는 가장 큰 경고 신호입니다. 이러한.. 2020. 11. 3.
아스피린! 어떻게 복용해야 안전한가? 아스피린의 역사 머리가 아플 때 주로 먹는 약 중에 아스피린이 있습니다. 그동안 아스피린의 효과가 잘 증명이 되었기에 이제는 항혈전제로서 매일 복용을 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움 발견 중의 하나가 아스피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스피린이 약물 개발 역사에 있어 최초의 현대 약물로 생각 되어지는 것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먼 고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그리스 작가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40-377)는 사람들이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날 때 버드나무 껍질을 삶은 물을 마시고 호전되는 사례를 여러 번 목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버드나무 껍질이 해열제로서의 특성이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1750 년대에 에드워드 스톤이라는 옥스퍼드셔 성직자.. 2020. 11. 3.
NMR 분광법 (H-수소 위치-ppm 예측) 사이트 링크 : https://organicchemistrydata.org/hansreich/resources/nmr/?index=nmr_index%2F1H_shift#hdata86 참조 약어 JOC-89-4436과 같은 참조는 J. Org. Chem. 1989 , 54 , 4436 (89는 연도 ). 이것은 또한 JOC- (54) -4436 ( 괄호 안의 볼륨 )으로 코딩 될 수 있습니다 . ACIE Angew. Chem. Int. Ed. Engl. ACS Acta Chimica Scandinavica AMR Magentic Resonance의 발전 앤 Justus Liebig의 Annalen. ASV Aldrich 스펙트럼 뷰어 BCSJ 황소. Chem. Soc. Jap. BER Chem. Ber. .. 2020. 11. 3.
식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해야되는 이유 그동안 단백질 섭취를 멀리했다면 오늘부터는 조금 가깝게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IH에 보고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을 섭취하면 낮은 수준의 식단과 비교할 때 질병을 비롯한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특히 식물성 고단백 식단을 할 경우 심장병 위험 감소가 더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BMJ 저널에 게시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고단백 식단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심장 질환, 당뇨병 및 뇌졸중 발병 위험 감소와 관련된 것은 식물성 단백질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최대 32 년의 추적 기간 동안 715,128 명의 참가자 중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16,000 명 이상,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2.. 2020. 11. 2.
나이가 드는 것도 서러운데 불필요한 뱃살이 함께 늘어간다는 것은? 뱃살은 우리 몸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가장 위험한 역할을 하는 지방 덩어리입니다. 우리 몸의 정 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면서 아무리 몸을 흔들어대고 난리를 쳐도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팔, 다리, 머리, 얼굴의 살이 다 빠질대로 빠지고 나서야 뱃살이 빠지기 시작하니 정말 욱!할 노릇입니다. 이렇게 쌓여진 뱃살의 문제는 간단히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여분의 피하 지방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정말 안 좋다는 내장 지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장 지방은 복부 깊숙한 곳에서 내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본인이 키가 크건 작건 날씬하던 뚱뚱 하던지 간에 체중에 관계없이 복부 지방이 많다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부지방이 갖는 위험성] - 심혈관 질환 - 인슐.. 2020. 11. 2.
50 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무조건 먹어야 될 영양소 50 세 이상의 여성이 필요한 영양을 얻을 수 있도록 세 가지 팁이 여기에 있습니다. 매일같이 건강식품의 소개가 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어느 식품 하나하나가 다 만병 통치약 처럼 표현이 됩니다. 토마토의 효능을 읽으면 토마토만 먹어도 모든것이 다 치유될 것 같고 사과를 먹으면 또 그럴 것 같고... 여튼 요즘 세상에는 정보가 넘치고 넘쳐 흘러 그 속에 빠져 죽을 지경입니다. 도대체 자연 식품 중에서 몸에 안좋은 식품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같이 소개 내용을 읽어 보면 모든 병이 나을 것 같단 말입니다. 하나의 식품이 건강을 치유할 완전식품이 될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건강식품을 필요한 영양소대로 사서 드시고 내가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만을 추가하여 섭취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20. 11. 1.
인라인스케이트 인에지와 아웃에지 푸시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인라인 스케이트와 관련된 글을 포스팅해 봅니다. 여러분들 중에 많은 날을 스케이팅에 투자하며 실력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계신다면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취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스케이팅에 빠져 생활하면 하루의 일상이 얼른 끝나길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스케이팅 장소로 달려가게 되지요.배우는 단계에서는 항상 나보다 더 잘 타는(?) 혹은 코치들의 말을 듣게 되고 선배들의 조언을 따르려고 열심히 되새김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의 것이 되는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어느 때에는 잘 되다가도 잘 안되기도 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발전의 과정으로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어느 운동이고 어느 활동이고 매일매일.. 2020. 10. 30.
인라인스케이트 사타구니 부상으로 살펴보는 통증의 증상 안녕하세요. 남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운 부상 부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으로 고생을 하기에는 너무 괴로운 것이 사실인지라 병원을 찾게되고 치료를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오늘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타구니 부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타구니 부상은 일반적으로 발차기, 빠른 방향 전환, 비틀기, 회 및 중량 들기 과부하와 같은 운동 중에 발생합니다. 이 부상을 입는 선수의 수가 축구와 하키와 같은 스포츠에서 더 많지만 역도, 파워 리프팅 및 크로스 핏을 포함한 모든 스포츠에서도 적잖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타구니 부상은 진단 및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로 이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타구니 통증의 네 가지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입니다. .. 2020. 10. 29.
방사선 치료제와 표적함암제를 이용한 암세포 사멸의 길 지난 20 년 동안 많은 유형의 암이 치료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표적 요법은 암세포의 성장, 분열 및 확산을 돕는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거나 차단합니다. 면역 요법은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신체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거나 과도한 활성을 억제합니다. 그러나 수술요법,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요법과 같이 오랫동안 사용돼 온 치료법이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암 치료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은 100년 전에 암 치료에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전체 암 환자의 약 절반이 치료 중 어느 시점에서 여전히 방사선 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대부분의 방사선 요법은 100 년 전과 마찬가지로 신체 외부에서 방사선 광선을 치료 부위로 전달하여 체내의 종양을 죽입니다. 효과적이지만 외부 방사.. 2020. 10. 29.
드디어 밝혀지는 아침 운동의 효과 이른 아침 눈을 비비고 일어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밖으로 매일 나가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주의깊게 읽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돟안의 운동 여정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전 8시에서 오전 10시 사이에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더 늦은 시간에 운동하는 사람들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낮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된 이 연구는 암 위험을 줄이는 잠재적인 방법으로 운동 시기에 대한 향후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레크리에이션 운동을 하면 다양한 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암에 걸린 사람이 많고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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